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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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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1. 6. 17.

비가 내린다 내 마음 가득히.....

 

 

 

 

추억이 빗물되어 내린다

소리없이 다가와 어깨동무하는 세월따라

이 저녁 추억들이 빗물이 되어 어깨를 적신다.

젊음의 절정이었던 그 시절 그 때도 이리 비가 왔었지

우산도 없이 그녀와 손을 잡고 걸었던 철없던 인생의 내세움은

아무말 없이 지금까지 달려와 잊혀진 추억을 빗방울 삼아 내 마음을 적신다.

추억이 빗물되어 내린다.

 

 

20210617비내리는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