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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면 신기리 북이면유래비(北二面 新基里 北二面由來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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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청원구(淸原區)

2021. 9. 4.

 

북이면 신대석성로에 위치한 북이면행정복지센타내에 있는 북이면 유래비입니다. 2004년 6월 25일에 건립하였습니다. 애국충절의고을북이라는 제목하에 북이면 유래를 기술하여 놓았습니다.

 

 

 

북이면은 본래 청주시의 지역으로서 상당산 서쪽 바깥이 되므로 산외이면이라 하며 초중, 장촌, 금대, 외장, 송정, 서리, 광암, 대주, 장재, 이동, 부연, 동촌, 토성, 옥계, 운암, 은선, 대길, 농소, 연천, 남하, 서당, 토산, 학평, 신기, 석화, 영암, 건성, 영하, 선암, 보두, 궁성, 호명의 35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북강내이면의 내추, 천수, 현암, 신대, 대율, 산직, 덕현, 합천, 송현, 루촌, 내둔, 산정, 원산, 상월, 화상, 화중, 화하, 남간의 18개 동리와 북강외일상면의 입상리 와 북강내이면이 추리, 내추리와 산외이면의 비중리와 청안군 서면의 수의, 조중, 신기, 용전, 대주, 칠암, 신촌, 우산, 구암, 용대, 대구, 상우군, 진동, 대백암, 구행탄, 중우군, 노은, 소백암, 신성, 신하, 석화, 신상, 죽계, 상월, 인정, 모애, 용담, 장포, 아동, 가양, 삼협, 모암, 학암, 추동, 내추, 옥산, 부동, 만술의 38개 동리를 병합하여 청주읍내 북쪽의 둘째가 되므로 북이면 이라하고 초중, 금대, 송정, 신대, 대율, 내둔, 화상, 화하, 용기, 용산, 광암, 금암, 장재, 토성, 부연, 대길, 서당, 신기, 학평, 석화, 영하, 선암, 호명, 내추, 현암, 진암, 은암, 석성, 용계, 장양, 추학, 옥수의 32개리로 개편하였다가 1945년 행정구역 개편시 청미저수지 구축으로 축소된 진천군의 면적을 청주시에서 보충하게 되어 법정마을 용기, 용산, 진암, 은암등 4개리, 행정동리으로는 8개동을 진천군 초평면에 이관시켰다.

1973년 7월에는 초중리가 증평군 증평읍에, 학평리가 내수읍에 편입되어 현재는 법정마을 26개리이고 행정리동은 1937년 분할된 행정리동 10개리를 제외하면 51개리가 된다. 분할된 61개리에서 1945년 이후부터는 51개리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북이면은 북쪽으로 진천군 초평면(草坪面), 동쪽으로 증평군 증평읍, 남쪽으로 내수읍(內秀邑), 서쪽으로 오창읍(梧倉邑)과 접하고 있고, 26개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북·서·남 3면(三面)의 경계가 보광천(寶光川)·백곡천(柏谷川)·미호천(美湖川)·내수천(內秀川) 등의 하천으로 둘러싸이는 지형적 특색을 나타냅니다. 남동쪽의 구녀산(九女山:497m)에서 분기된 200m 안팎의 잔구성 산지가 증평군과 경계를 이루면서 북쪽으로 달리는 산지를 형성하나, 나머지 지역은 높이 100m 이내의 구릉지가 산재하는 전형적인 준평원을 이룹니다.

경지면적 2,726ha 가운데 논이 1,561ha, 밭이 1,165ha로 논밭의 면적이 비슷하며, 주곡 생산물은 미곡, 두류 등입니다. 1970년대초부터 과수재배(복숭아·사과·배·포도)가 성해졌고 중반 이후에는 소·염소·돼지·닭 등을 사육하는 축산업이 성하였고, 원예작물(오이·호박·토마토·상추)과 콩·땅콩·고추·파·마늘·참깨·들깨·담배 등의 생산이 많습니다.

면 중앙을 남북으로 충북선 철도와 청주~충주 간 국도가 나란히 통과하고, 보은읍으로 지방도가 통하여 교통은 편리한 편이고, 부연리(釜淵里)와 토성리(土城里) 일대의 낭비성(娘臂城)은 삼국·고려·조선 시대에 걸치는 역사적 기록이 있는 성으로 부근에서 유물이 많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최명길 신도비(崔鳴吉神道碑:충북유형문화재 59), 윤관 영정(충북유형문화재 160), 손병희선생 유허지(遺墟址:충북기념물 30), 최명길 묘소(충북기념물 68), 한봉수 묘(韓鳳洙墓), 청주 영하리 사지(淸原靈下里寺址), 영하리 석탑, 노고성(老姑城), 낭비성, 윤관 영당(尹瓘影堂), 죽계서원(竹溪書院)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