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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방축리 권유묘지(笙極面 防築里 權愈墓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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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2021. 10. 17.

 

조선 중기 숙종 때의 문신.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집권하자, 대사간·예문관대제학 등 요직을 역임했다. 갑술옥사로 유배, 풀려나온 후 등용되지 못하였다. 고문사를 즐기고 청빈하였으며 시문에 능했다. 예문관대제학 때 《인경왕후지》를 저술했다.

본관 안동. 자 퇴보(退甫). 호 하계(霞溪). 1665년(현종 6) 별시문과(別試文科)에 병과로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쳐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남인이 집권하자, 대사간 ·예문관대제학 등 요직을 역임하였다.

경연지사(經筵知事)에 올랐으나, 1694년 갑술옥사(甲戌獄事)로 서인(西人)이 정권을 장악하자 유배되었다가 1697년에 풀려나온 후 등용되지 못하였다. 고문사(古文辭)를 즐기고 청빈하였으며 시문(詩文)에 능했다. 예문관대제학으로 있을 때 《인경왕후지(仁敬王后誌)》를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