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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면 옥화리 세심정(米院面 玉花里 洗心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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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상당구(上黨區)

2021. 11. 27.

 

미원을 둘러보다가 언제나 가보아도 좋은 옥화리를 찾아들었다. 여름이면 강수욕장으로 원래 이름이 있었고 후에는 많은 펜션등이 자리하고 있어 청주시민들의 여름의 피서장소로는 최적의 장소였다. 언제나 보아도 좋은 곳.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아들었고 파평윤씨 집의공파의 고향인 곳이다.만경정,추월정,세심정등 정자가 송림속에 자리하고 풍광이 뛰어난곳이다.

 

 

세심정은 1646년(인조 24) 주일재 윤승임(, 1603~1688)이 미원면 옥화리() 137-1번지에 세운 정자이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867년(고종 4)에 중건하고 1966년에 중수한 것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주춧돌 위에 6각 기둥을 세운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간 양회바닥이며 사면에 장대를 끼워 돌렸다.

1865년(고종 2)에 송근수()가 짓고 송우인()이 쓴 세심정중건기()와 1868년(고종 5)에 김술현()이 쓴 세심정중건기()가 걸려 있다. 밖에는 1800년(정조 24)에 송환기가 쓴 세심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