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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가 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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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1. 12. 5.

 

 

 

어디로 갔을까?

가슴 시린 어스름 새벽녁 하늘로 날라갔나

하늘 울던 비오던 날 땅으로 떨어졌나?

오색찬란 단청머리 머리에 이고

반야용선 매달렸던 악착동자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각연사 대웅전 처마바람이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