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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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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 맹동면 마산리 강대영 송적비(孟洞面 麻山里 姜大榮 頌績碑)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에 있는 강대영의 기념송적비 입니다. 비석이 세워진 시기는 1941년(昭和16년) 6월입니다. 비석은 길가에 자리하고 있는데 풀등으로 가려져 있어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강대영은 일제강점기 시절 면장을 역임했다고 전해지며 마을구장도 16년 재직하였다. 비석은 온전한 상태입니다. 앞면에는 강의관대영기념송적비(姜議官大榮紀念頌績碑)라고 적혀있으며 좌우로 송시가 적혀있습니다. 의관(議官)이라 함은 조선시대에, 중추원에 속한 벼슬로. 고종 32년(1895)에 둔 것으로, 뒤에 찬의로 고쳤다 마산리는 마운동과 매산리의 이름을 합쳐 각 한자씩 따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운동·신평리·매산리와 하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