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04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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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상당구(上黨區) 남일면 두산리 동네우물(南一面 斗山里 동네우물)

두산리(말미)는 본래 남일상면의 지역으로서 말처럼 생긴 산이 있으므로 말미 또는 두산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함에 따라 신대리와 회인군 북면의 지경리와 문의군 동면의 인차리 일부를 병합하여 두산리라하여 남일면에 편입되었다. 두산리 동네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우물입니다. 지금은 우물의 기능을 상실하고 방치되어 있지만 아직도 물은 계속 나오는 듯 합니다. 상수도 시설의 완비로 인하여 이제 우리들의 주위에서 하나씩 사라지는 풍경중에 하나입니다. 동네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스테인레스 뚜껑을 해놓았습니다,

04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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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향기/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거북바위(大召院面 長城里 거북바위)

장성리 능골 강장자의 집터입구에 거북바위가 하나있다. 이 거북바위의 머리는 충주.주덕간 도로 건너편인 노계마을쪽을 향하고 있고 꽁무니쪽은 강장자집터를 향하고 있다. 이 거북바위가 노계마을쪽의 재물을 먹고 강장자 집터를 향하여 변을 보므로 노계는 못살게 되고 강장자는 부자가 되였다고 한다. 거북바위에 전하는 전설은 가까운 중앙탑면 하구암리에 있는 평강채씨거북돌에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가 전해온다. 거북이는 장수와 부의 상징으로 민초들의 바램과 더불어 같은 맥락의 이야기가 많이 전해진다. 그래서 노계마을 사람들과 강장자마을 사람들이 서로 거북의 방향을 바꾸어 놓으며 부자가 되기를 빌었다고 한다. 거북바위는 지금은 마을표지석 옆으로 옮겨져 있다. 원래 거북바위는 장자동터 큰 느티나무 옆에 있었다고 한다.그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