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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11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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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상당구(上黨區) 낭성면 귀래리 단재영각(琅城面 歸來里 丹齋影閣)

단재 신채호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은 원래 고령신씨들의 집성촌인 낭성면 관정리에 있었으나 후손들에 의하여 신채호선생의 생가가 있던 이곳 귀래리로 옮겨 다시 건립하였습니다. 낭성면은 고령신씨들이 대성인 고령신씨들의 집성촌입니다. 관정리쪽으로는 묵정영당과 사당 그리고 문중의 하나인 신중엄의 신도비와 감천가에 자리한 백석정등 고령신씨 가문과 연관된 문화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덕면 청용리에는 고천군의 사당과 함께 현재 재실로 사용되는 곳은 단재 신채호선생이 청소년기 시절 수학한 장소라고 합니다.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묵정영당과 사당 그리고 감천가의 백석정 가덕면 청용리에 고천군 사당과 함께 귀래리의 선생의 영당과 무덤을 잇는 이야기가 있는 거리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1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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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청원구(淸原區) 낭성면 귀래리 신채호묘지(琅城面 歸來里 申采浩墓地)

낭성면 귀래리에 있는 단재신채호 선생의 묘역입니다. 묘역에는 근간에 세운 석물인 장명등과 망주석 그리고 문인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재신채호선생의 사적비가 한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명등은 비단 분묘뿐만 아니라 사찰이나 관가 등의 공공 건축물의 처마 끝에 달거나 마당에 기둥을 세워 불을 밝힐 수 있도록 장치한 등도 장명등이라고 한다. 분묘 앞의 장명등을 일명 석등룡(石燈龍) 혹은 석등(石燈)이라고도 한다. 분묘 앞에 장명등을 세우게 된 시원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분묘제도에 의하면, 분묘 앞에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이나 문무신상(文武神像) 등의 석조물을 세우는 데는 피장자의 신분 혹은 품계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제한하였고, 장명등의 경우는 일품재상(一品宰相)에 한하여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