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0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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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사리면 사담리 면장이혁노송덕비(沙梨面 沙潭里 面長李赫魯頌德碑)

일제강점기 시절 1939-1941년 까지 사리면장을 지낸 이혁노의 송덕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면장이혁노송덕비(面長李爀魯頌德碑)리고 적혀있습니다. 옆에는 일제강점기 시절 사리면장을 지낸 우현빈의 송덕비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관료를 지냈다고 모두 친일파는 아니겠지만 한일합방후 그대로 면장등의 직위를 물려받은 경우가 많은것으로 보아 일제에 권력에 순응하며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의 아픔을 도외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0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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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사리면 사담리 모래못표지석(沙梨面 沙潭里 모래못標識石)

백두대간 소백산의 한자락인 보광산 기슭에 자리한 이 마을은 백마산을 뒤에 하고 모래재에서 발원한 부석천을 바라보는 평화로운 고장이다. 역동선생으로 명망높은 우탁공의 육세손인 어모장군 우계근공이 500여년전에 배판하여 오늘애 이르기 까지 덕행과 근면과 특히 학업에 힘써온 가열은 터전이다. 마을앞에 느티나무와 말채나부(충청북도 보호수) 그리고 거북돌은 동편에 전설이 얽혀있는 유서깊은 기념물이요 과거급제자를 축하하여 세웠던 솟대거리와 그 잔치음식을 장만하던 먹거리와 서당이었던 서당골은 모두 자랑스러운 흔적들이다. 엣부터 숭문호학하는 전통이 오늘에 이르러 그때의 사숙이 보광초등학교가 되었으며 그 배출한 인재의 풍성함은 매거할수도 없다. 또한 마을의 향약과 동게의 풍속이 뛰어나서 황폐한 민둥산을 울창한 보광산으로..

0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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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청원구(淸原區) 북이면 신기리 북이면유래비(北二面 新基里 北二面由來碑)

북이면 신대석성로에 위치한 북이면행정복지센타내에 있는 북이면 유래비입니다. 2004년 6월 25일에 건립하였습니다. 애국충절의고을북이라는 제목하에 북이면 유래를 기술하여 놓았습니다. 북이면은 본래 청주시의 지역으로서 상당산 서쪽 바깥이 되므로 산외이면이라 하며 초중, 장촌, 금대, 외장, 송정, 서리, 광암, 대주, 장재, 이동, 부연, 동촌, 토성, 옥계, 운암, 은선, 대길, 농소, 연천, 남하, 서당, 토산, 학평, 신기, 석화, 영암, 건성, 영하, 선암, 보두, 궁성, 호명의 35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북강내이면의 내추, 천수, 현암, 신대, 대율, 산직, 덕현, 합천, 송현, 루촌, 내둔, 산정, 원산, 상월, 화상, 화중, 화하, 남간의 18개 동리와 북강외일상면의..

0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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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사리면 사담리 면장우현빈불망비(沙梨面 沙潭里 面長禹顯斌不忘碑)

사리면 사담리 면사무소앞 잔디공원에 자리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시절 1920-24년까지 사리면장을 지낸 우현빈의 불망비입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된 문서를 보면 1920-24년 까지 사리면장을 지낸것으로 나옵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면장우현빈불망비(面長禹顯斌不忘碑)라고 적혀있으며 비석의 건립시기는 기유(己酉)년 7월입니다, 기유년이면 1909년입니다. 비석의 건립시기를 1969년으로 잡기에는 무리가 있고 비석의 건립시기가 기유년(1909년)이라 하면 사리면장을 지낸 시기와 너무 동떨어진 듯 합니다. 조금 더 세세히 살펴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0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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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사리면 사담리 군수이인석영세불망비(沙梨面 沙潭里 郡守李寅鉐永世不忘碑)

조선말기 괴산 군수를 지낸 이인석의 영세불망비이다.비의 전면에는 행군수이후인석영세불망비(行郡守李侯寅鉐永世不忘碑)라고 음기되여있다.사리면사무소 잔디광장에 위치하고 있다.사리면 관계자에 의하면 이 비석은 사리면 수암리 시동마을에 있던 비석인데 도로확장 공사로 방치되여 있던 비석을 2011년에 현위치로 이건하였다고 한다. ...金有濟爲摠禦文案, 李寅鉐爲槐山郡守, 姜元善爲嘉山郡守, 沈相瓚爲開寧縣監... [승정원일기 고종 27년 (1890년 光緖(淸/德宗) 16년/고종27년 10월29일]

0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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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청안면 청용리 효자김종현효자비(淸安面 淸龍里 孝子김종현孝子碑)

청안면 청용리에 위치하고 있는 효자 김종현과 효부 보성오씨의 효행비이다.자손과 마을사람들에 의하여 1991년에 건립되였다. 비석 전면에는 효자김공종현 효부유인보성오씨의 비라고 한글로 음각하였으며 비의 뒷면과 옆면에는 효자 김종현과 효부 보성오씨의 효행과 표창기록등이 음각되여 있다. 김종현은 1883년 생으로 부모에게 끝없는 효행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효의 본보기가 됨으로서 1926년 성균관에서 효행상을 받았으며 1947년에는 청안향교의 전교로 유교발전에 많은 공로를 인정 받았다. 더불어 부인인 보성오씨도 시부모를 극진히 섬김으로 주위에 칭송이 자자했다고 한다.부모님이 병환중에 산꿩이 먹고 싶다고 하여 꿩을 잡고자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잡지를 못하자 기도하니 나락더미에 숨어있던 꿩을 발견하여 봉양할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