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10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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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청천면 청천리 심의신선정비(靑川面 靑川里 沈宜臣善政碑)

충청도관찰사는 충청도를 다스리는 입법·사법·행정의 수장으로, 주로 충주목에 거주하며 백성을 다스렸다.충청도 전역을 다스리다 보니 충청도에 속하는 곳에는 그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곳곳에 선정비나 영세 불망비등을 세웠다.심의신은 청송인으로 자(字)는 순흠(舜欽), 1829년(순조29)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 여러 관직(官職)을 거쳐 이조 참판(吏曹參判)에 올랐으며, 순조(純祖) 때에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되었다. 이조참의, 도승지, 대사간, 충청도 관찰사, 경기도 관찰사, 이조참판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충청도 관찰사를 지낼때 그 업적과 치적을 기리기위하여 충청도 곳곳에 선정비와 영세불망비등이 있다. 이 비도 그 시절의 비가 아닌가 한다. 현재 비가 있는 자리는 도로공사와 주택건축등의 이유로 비..

10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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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음성읍 한벌리 박갑동시혜비((陰城邑 閑筏里 朴甲東施惠碑)

한벌리는 마을이 큰 벌판이므로 한벌이라 하였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東道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한상리(閑上里)와 한하리(閑下里)를 병합하여 한벌리가 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었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있는 일제강점기 박갑동의 치적을 기리는 비. 박갑동 시혜비는 일제강점기인 소화15년 (1940년)에 세워진 비(碑)로서, 박갑동은 농민들에게 자신의 토지를 빌려주고 소작료를 적게 받거나 면제해 주는 등의 자선 사업을 한 인물이다. 비석 앞면에는 ‘유학박갑동시혜비(幼學朴甲東施惠碑)’라고 쓰여 있으며, “우리에게 토지를 베풀어 자애스런 말로 농사짓게 하였고, 수입을 면제하였으니 자선으로 생업을 삼았다네(我播土地 愛言小作 免除收入 慈善爲業)”라고 쓴 ..

10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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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청원구(淸原區) 북이면 신기리 오영전기념비(北二面 新基里 吳永田記念碑)

오영전(吳永田, 1866년 음력 12월 13일 ~ ?)은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초기의 관료이다. 출신지는 원적지인 충청북도 청주군이다. 양반 가문에서 태어나 어릴 때는 한문을 수학했고, 한성부의 사립학교인 동아학관 법률경제과를 거친 뒤 1905년에 관리를 뽑는 문관전고시험에 합격하였다. 1905년에 농상공부 주사로 임명되면서 관리 생활을 시작하였다. 농상공부 서기랑과 존봉도감 감조관 등을 지냈다. 한일 병합 조약으로 조선총독부 체제가 출범하면서 충청북도 문의군 군수로 임명되어 재직했다. 문의군수로 재직 중이던 1913년에 정8위에 서위되어 있었다. 1914년의 대규모 인사 개편 때 문의군수직에서 면직되어, 총독부 관리로 오래 근무하지는 않았다. 퇴관 후에는 청주군 북이면에서 북이면장을 오래 역임하였고,..

10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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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청원구(淸原區) 북이면 신기리 6,25참전용사기념비(北二面 新基里 6,25參戰勇士紀念碑)

국가보훈처현충시설로서 이 비는 6.25 전쟁에 참전하여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불굴의 정신으로 몸과 마음을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이 땅에 평화의 뿌리를 내리는데 기여한 북이면 출신 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정신과 충절을 기리고 이를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건립하였습니다. 참전용사들의 지대한 공헌과 투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발전시켜 국가 번영을 이룩하는데 앞장섭시다. 관리번호 25-2-48로 북이면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