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11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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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청원구(淸原區) 내수읍 초정리 초정행궁(內秀邑 椒井里 椒井行宮)

새로운 문화시설로 잘 조성하여 놓았습니다. 각종체험관과 함께 한옥체험등 볼거리와 더불어 임금님 수라상을 준비하는 공간인 수라간이 초정행궁에도 마련되어 있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하고 있지 않으나 추후 청주 전통조리서인 ‘반찬 등속’요리와 궁중요리 시식 체험, ‘반찬 등속’모형 전시 등 전통요리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많은 문화공연등이 열리는 문화공간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초정약수는 조선시대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초수(椒水)는 고을 동쪽 39리에 있는데 그 맛이 후추 같으면서 차고, 그 물에 목욕하면 병이 낫는다. 세종과 세조가 일찍이 이곳에 행차한 일이 있다.’라고 ‘초정’에 대해 기록되어 있으며, ‘후추처럼 톡 쏘는 물이 나오는 우..

11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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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상당구(上黨區) 산성동 만하민군추도비(山城洞 晩荷閔君追悼碑)

청주시 산성동 산 28-1번지(44만 1000m3)는 친일파 민영휘가 소유했던 것으로 지난 2007년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국고로 귀속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곳에는 민영휘의 아들인 민천식의 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천식 묘 위에 자리하고 있던 민영휘의 소실이었던 민천식의 어머니 안유풍의 묘도 있었으나 지금은 후손들에 의하여 이장되었고 지금은 터만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유풍의 묘로 올라가는 길에는 지금도 당시에 식수했던 단풍나무들이 군락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산성동 저수지 윗쪽에 있는 민천식의 추도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만하민군추도비(晩荷閔君追悼碑)라고 써있으며 주식회사한일은행의 이름으로 세웠으며 비석의 건립시기는 대정5년(1916년)입니다...

11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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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음성읍 한벌리 구장남창원 기념비(陰城邑 閑筏里 區長南昌源 紀念碑)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 입구에 세워져 있는 남창원 기념비의 모습이다.소화 19년 4월(1944년)에 건립된 일제시대때 구장을 지냈던 남창원의 기념비이다.비의 건립시기는 소화라는 글을 없애 놓았다 비석의 형태나 동네주민들에 의하면 일제시대때의 비석이 맞다. 비의 전면에 구장남창원기념비(區長南昌源紀念碑)라고 음각되여 있으며 좌우로 그간의 행적이 음각되여 있다. 한벌리 주민의 성씨는 주로 박씨, 이씨, 남씨의 세 성씨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비석의 전면에 남창원의 행적이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십유성상 장어백가 능소능대 시동일가 성적양노 재삼수상 의재차학 영세칭송(十有星霜 長於百家 能小能大 視同一家 成籍良奴 再三受賞 義哉此學 永世稱頌)이라고 표기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