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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08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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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상당구(上黨區) 가덕면 상야리 백족사암각자(加德面 上野里 白足寺巖刻字)

상야리(한매미,대야)는 본래 청주군 남일상면의 지역으로써 큰논이 있으므로 한배미 또는 대야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적리(객갱이, 벌터), 원동, 봉동, 한배미, 수반, 상검리, 하검리의 각 일부와 산내이하면의 안인동이 일부를 병합하여 상적동과 대야리의 이름을 따서 상야리라하여 청주시 남일면에 편입되었다가 194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가덕면에 편입되었습니다. 그 후 평듬, 골뜸, 수반, 한배미, 남산뜸, 원동일부를 상야1리 벌터로 객갱이, 보도막재를 상야2리로 분구 되었습니다. 백족산에는 예부터 유명한 영천이 있어서 세조 임금께서 이곳에 발을 담그고 길고 긴 여행의 피로를 풀고자 했다고 한다. 그런데 잠깐 발을 담근 임금의 발이 갑자기 하얗게 변해버렸고 이로 인해 산 이름을 백족산이라..

08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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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상당구(上黨區) 가덕면 병암리 남무아미타불각자(加德面 屛巖里 南無阿彌陀佛刻字)

병암리(屛巖里)의 마을지명과 관계된 곳입니다. 병암리(병풍바위,평바위,병풍징이,병암)는 본래 청주시 남일상면의 지역으로 마을 앞 개울 건너 병풍바위가 있으므로 병풍바위,평바위,병풍징이,병암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검리와 하검리일부 및 평바위를 병합하여 병암리라하여 가덕면에 편입되었습니다. 그후 상검과 평바위,오리송골을 1리로 하검과 화림, 모산 강당말을 2리로 분리하였다가 지금은 평바위와 오리송골을 3리로 분구하였습니다. 가덕면 병암리 개천가 병풍바위라 불리우는 암벽에 새겨진 각자입니다. 각자는 한문과 함께 한글로 새겨져 있습니다.남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라고 한자로 각자하여 놓고 옆에는 한글로 각자하여 놓았습니다. 개천가에 길게 늘어선 암벽지대로 예전에는 풍광도 좋고 여름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