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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09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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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서원구(西原區) 개신동 충북대학교 천지신단비(開新洞 忠北大學校 天地神壇碑)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제가 조선농민의 정신을 통일하고 장악하기 위한 식민지 농촌사상 통제정책에 산물이다. 또한 전국에 있는 사직단을 없애면서 그 반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방법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사직단은 국토와 오곡은 국가와 민생의 근본이 되므로 고대에는 국가와 민생의 안정을 기원하고 보호해주는 데 대한 보답의 의미에서 사직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냈다. 따라서 사직은 왕실의 조상들을 제사 지내는 종묘와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 중요시되어, 국가를 가리키는 뜻으로도 사용되었다. 민족정신의 말살에 그 뜻을 두었으며 사직단이 있는곳에 민족정신을 말살하기위하여 세웠다고 한다. 일제는 천지신단비의 설치장소와 크기또한 조경방식 까지도 제시하여 통일시키려고 하였다.193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 농촌진흥 이라는 미명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