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13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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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아버지와 볼펜심.

가끔씩 사용하던 볼펜이 수명이 다 되었나 보다. 요즈음은 흔한것이 볼펜이라 안나오면 그냥들 많이 버리지만 어려서 부터의 습관인지는 몰라도 꼭 볼펜심을 따로 구입해 사용하는 버릇이 있다. 학창시절 학기초가 되면 아버지는 색깔별로 볼펜과 볼펜심을 사다주셨다. 그리고는 말씀을 해주셨다. 작은것 부터 아끼는 버릇이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나중에 남에게 무엇이든 빌리는 사람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아마 절약정신을 강조하셨던것 같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자금까지 꼭 볼펜심을 여유있게 사다 놓고는 한다. 작은 문방구에는 볼펜심이 없어 일부러 큰 문방구나 인터넷을 이용하곤한다. 나의 이런 작은 행동이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보일까? 물론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작은 절약이 세상을 ..

13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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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상당구(上黨區) 문의면 덕유리 진주강문충효각(文義面 德留里 晋州姜門忠孝閣)

덕유리는 문의면의 서부에 위치 하였던 마을로 동은 산덕리, 서는 현도면 하석리, 남은 신대리, 북은 품곡리와 접하고 있다. 마을 서쪽 구봉산(370미터)이 동사면 골짜기에 발달 한 마을로써 마을 북쪽 서사면에 내덕 마을이 있었고 내덕 동쪽 냇가에는 외덕 마을이 있었다. 외덕 동쪽 도로 건너에는 건너들이 있고 그 남쪽 산 기슭에 새말이 있으며 마을 앞에는 생미들이 있다. 새말 서쪽 도로가에 광원 마을이 있고 광원 남쪽 곁에는 웅곡 마올이 있다. 그러나 대청댐 건셜로 인하여 1980년에 수몰되어 주민은 모두 타지로 전출되었다. 조선시대 부터 역이 있던 곳으로 역촌이 형성 되었고 교통의 중심지였다. 따라서 역을 관리하는 직원의 관사와 숙식을 제공하는 장소 가 발달한 마을로 주민의 생활수준이 높았던 지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