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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성면 이목리에 있는 앉은부채 자생지를 알리는 표지석입니다. 앉은부채꽃에 대하여는 다음백과에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이목리 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이른 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꽃입니다. 꽃이 핀 모습이 바닥에 앉아 있는 부처와 같다고 하여 ‘앉은부처’에서 파생된 ‘앉은부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앉은부채 - Daum 백과 앉은부채 이른 봄 산에서 꽃을 찾으려 하면 꽃은 아직 핀 게 없고 낙엽이 깔린 바닥에 앉아있는 듯 특이한 모양새를 한 앉은부채를 만나볼 수 있다. 곰이 겨울잠을 잔 뒤 이 풀을 먹고 묵은 1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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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회인 사직단(報恩 懷仁 社稷壇)은 보은군 회인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직단이다. 2013년 9월 13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157호로 지정되었다. 오장환 문학관을 들렸다가 문학관 뒷길로 진입하면 된다.차량진입이 가능하며 주차장도 조성되어 있다. 사직은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社神)과 곡식을 주관하는 직신(稷神)을 가리킨다. 두 신을 제사지내는 단을 만들어 모신 곳이 사직단(社稷壇)이다. 조선시대 사직단을 관장하던 관청은 사직서(社稷署)였다. 조선의 사직 제사는 1년에 3번, 봄·가을 납일(臘日)에 제사를 지내고, 기고(祈告) 제사도 사직에서 지냈다. 주현에서 지내는 사직 제사는 봄·가을 두 번 지냈으며, 국왕 대신 그 지역의 수령이 제사를 지냈다. 사직단은 종묘와 더불어 ‘국가’ 자체를 지칭하는 대명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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