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2021년 07월
04
02 2021년 07월
02
조선후기 대사성, 이조참의, 부제학 등을 역임한 문신.학자.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효백(孝伯), 호는 곤륜(昆侖). 영의정 최명길(崔鳴吉)의 증손으로, 영의정 최석정(崔錫鼎)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경주이씨(慶州李氏)로 이경억(李慶億)의 딸이다.1687년(숙종 13) 생원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고, 169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검열·설서·부수찬을 거쳐 1698년 암행어사가 되었다. 이어 교리·이조좌랑·헌납·응교를 거쳐 1704년 사서(司書)·이조정랑을 지냈고, 1706년 사간 등을 지낸 뒤 1711년 대사성에 승진하였으며, 그 뒤 이조참의·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문장에 뛰어나 박세채(朴世采)·김창협(金昌協)에 비교되었고, 제자백가(諸子百家)와 경서에 밝아 당시 사림에게 추앙을 받았으며, ..
29 2021년 04월
29
18 2021년 04월
18
24 2020년 09월
24
23 2020년 09월
23
22 2020년 09월
22
높이 3.7m.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호. 현재 원주시청 별관 경내에 서 있는데 이곳은 본래 강원감영문루(江原監營門樓) 뒤쪽이 되는 곳이다. 이 석탑의 원래 위치는 중앙동, 즉 하동리라 부르던 곳의 옛 절터에 있었던 것을 1962년 5월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다. 옛날 사진첩이나 『조선고적도보』에는 하동리 절터에 이 석탑 하나가 우뚝 서 있는 것이 수록되어 있다. 석탑의 구성은 단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부를 형성하고 정상에 상륜부를 장식한 일반형 석탑이다. 큼직한 2매의 판석으로 지대를 구축하고 상면에 2단의 굄대를 마련하여 기단을 받고 있다. 기단면석은 4매의 판석을 조립하였는데 각 면에 양우주와 중앙 1탱주가 모각되었다. 기단갑석은 널찍한 1매의 판석으로 이루어졌는데 밑면에는 부연 등의 시설..
22 2020년 09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