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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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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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관련항목 보기에 있는 삼국 시대~조선 시대의 절터. 월광사는 효소왕 때에 도증(道證)[?~702] 에 의해 창건되어 조선 전기까지 존속했던 사찰이다. 절터 내에는 제천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가 있었던 터와 여러 부도 석재, 석축이 남아 있고, 각종 기와편, 토기편, 자기편이 수습된다. 월광사관련항목 보기는 법상종 계열로 존속하다가 경문왕 때에 원랑선사(圓朗禪師)[?~875] 대통(大通)이 선사상을 전파하면서 선종계 사찰로 바뀌었다. 절터 초입 송계계곡에서 고려 시대에 제작된 대불정주비(大佛頂呪碑)가 발견되어 고려 시대에도 선종 계통의 사찰로 법맥을 유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절터에서 조선 시대 기와편과 백자편이 수습되는 점을 볼 때 조선 전기까지 존속하다가 이후 폐사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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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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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수면 탄지리에 있는 복평국민학교유적비와 복평국민학교 기성회장을 지낸 이명우씨의 송덕비가 나란히 서있다. 복평리는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이다. 두둑에 보(洑)를 막았으므로 보평 또는 봇두둑이, 보뜨들기라 하였다가 보(洑)가 복[보 막을 복, 스며 흐를 복]으로도 발음되므로 복평으로 불리게 되었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복평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복평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복평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제천시 한수면 복평리가 되었다. 마을 대부분 지역이 400m 이하의 산지로 청풍호와 맞닿아 있다. 옛날 한수면 소재..
04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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