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06 2021년 04월

06

06 2021년 04월

06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 청천면 지경리 박근양구휼송덕비(靑川面 地境里 朴根陽救恤頌德碑)

청천면 지경리 지경삼거리에 위치한 번남인 박근양의 구휼송덕비이다 비의 건립시기는 비의 상태등으로 보아 계미년(1943년)으로 추정된다. 비의 전면에는 거사박공근양구휼송덕비(居士朴公根陽救恤頌德碑)라고 음각되여 있다. 괴산에서 당시 동일양조장을 경영하여 축적된 경제력으로 지역을 위한 여러가지일에 앞장서며 교육사업및 빈곤퇴치를 위한 구휼사업등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박근양이 동네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구휼하였다는 내용이 비석에 음각되여 있다.

05 2021년 04월

05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 문광면 문법리 삼층석탑(文光面 文法里 三層石塔)

문법리 3층석탑은 문법리 전법마을의 옛 사지에 있는데 석탑주변은 경지와 마을로 바뀌어 옛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석탑은 전체높이 224cm에 이르나 기단부와 3층까지만 남아 있고 노반석(露盤石) 윗부분은 결실되었는데 노반석 위에 머리부분이 파손된 작은 파불(破佛) 1구를 올려놓았다. 현재 탑이 서 있는 위치가 경지 옆 둑 사이에 위치해 지반이 약하여 도괴를 우려한 주민들에 의해 기단부 일부가 콘크리트로 고정되어 있어 지대석은 확인되지 않는다. 기단중석(基壇中石)은 4매의 판석을 각 면에 1매씩 배치하여 짜 맞추어 조성하고, 기단상석 윗 부분에는 1단의 탑신받침을 각출(刻出)하였다. 1층·3층 탑신에는 우주(隅柱)를 모각(模刻)하였으나 2층 탑신에는 아무런 조식(彫飾)이 없다. 초층·2층 옥개석에는 3..

04 2021년 04월

04

03 2021년 04월

03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 청천면 지경리 경회정지(靑川面 地境里 鏡淮亭址)

청천면 지경리 신대마을에 냇가에 경회정이라는 정자가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몇번이고 찾으려고 했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많은 자료를 접해 보았지만 정자의 모습을 볼수도 없고 나와는 인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 지경리에 위치한 안동인 김의신의 사적비를 살펴보다가 경애정 이명(異名)으로 사천정이라는 정자를 김의신이 황암천가에 건립했다는 내용을 볼수가 있었다. 이리저리 수소문을 해본 결과 경회정은 지금은 사라지고 그 터만 남아있었다. 시간을 내어 지경리 황암천가에 자리한 경회정터를 찾아 보았다. 경준정은 청천면 지경리 신대마을의 동구 대로(大路)에서 약 100m 지점에 있다. 후에 가선대부(嘉善大夫)로서 사천현감(泗川縣監)이 된 김의신(金義臣)이 조선 정조 7년에 건립하여 향당청소년(鄕堂靑少年)들과..

02 2021년 04월

02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 청천면 지경리 김의신사적비(靑川面 地境里 金義臣事蹟碑)

괴산군 청천면 지경리에 위치한 사천현감을 지낸 안동인 김의신의 사적비 입니다. 비석의 건립시기는 단기4332년(서기1999년) 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가선대부김의신사적비(嘉善大夫金義臣事蹟碑)라고 적혀 있으며 전후면으로는 김의신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석은 주막거리(地境)로 불리우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막거리는 지경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엇는데 괴산과 청주로 통한 길목이 되어 옛날부터 주막이 있었으나 도로확장으로 옛날 마을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김의신과 관련된 유적으로 경애정(鏡涯亭)을 들수가 있다. 경애정은 청천면 지경리 신대마을의 동구 대로(大路)에서 약 100m 지점에 있다. 후에 가선대부(嘉善大夫)로서 사천현감(泗川縣監)이 된 김의신(金義臣)이 조선 정조 7년에 건립하여 향당청소년(..

30 2021년 03월

30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 문광면 문법리 괴산군수 김경근애민선정비(文光面 文法里 槐山郡守 金敬根愛民善政碑)

만남이란 무엇일까? 몇번이고 찾고 찾았던 괴산군수 김경근의 비석. 무엇이 그리 애착심을 가졌을까? 괴산군에서 발간된 괴산군지에 단 한줄로 인용되었던 김경근의 애민선정비. 어찌보면 선정비라는것이 많은사람들로 부터 외면받는것은 이해하지만 하나하나의 존재는 그 이유가 있고 그 느낌이 있는것 같다. 신경쓰지 않으면 찾을수 없는 감경근의 선정비. 어찌보면 그 선정비의 의미가 무엇이든 간을 떠나 잊혀져가고 생각의 횟수가 적어지는 아픔을 겪는 그 나름의 부족함을 누군가가 찾아보는 빌길로 채워줄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의 바램이었다. 원하면 보인다고 했던가 ? 기억의 저편쪽으로 사라져가는 괴산군수 김경근의 비석을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초대를 해본다. 정말로 많이 지나다니며 몇번이고 그 곁을 다녔지만 발견할 수 ..

03 2021년 02월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