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01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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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 소이면 갑산리 추원재(蘇伊面 甲山里 追遠齋)

소이면 갑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권씨 재실인 추원재 입니다.이층으로 근간에 세워졌으며 시멘트블럭으로 담을 둘렀습니다. 주위에는 말무덤이라고 불리우는 고인돌이 자리하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임진란때 왜군과 싸우다가 전사한 권길충신문 그리고 갑산리 석탑, 봉저수지위에 자리하고 있는 영모사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촌(갑산리)은 소이면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5㎞ 지점에 위치한 갑산리의 중앙 지역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남동쪽으로 동녘말과 정주안이 자리 잡고 있다. 정주안 벌판에 있다 하여 평촌 또는 평짓말이라 하였는데, 예전에 피전이 있었다고 하여 피전거리라고도 불렀다. 평촌(갑산리)은 정주안이 형성된 이후 마을 앞 벌판에 정육점이 생기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마을 앞 남서쪽으로 금봉산이 있고 서북쪽으로는 깍..

01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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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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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군서재건립기념비(遠南面 上老里 君瑞齋建立紀念碑)

상노리는 괴산군 소수면 옥현리와의 경계에는 오대산[400m]이 있고, 천복동 서쪽에는 두렁산이, 노래기 남쪽에는 시루봉 등이 있다. 주요 고개로는 서당고개와 강당고개·큰고개·토옥고개(돗고개)·구수고개·서낭댕이고개 등이 있다. 이외에도 천복터에서 대벌로 넘어가는 곳에는 매봉재, 가마골로 넘어가는 곳에는 천복태(천복티, 천복고개) 등이 있다. 상노천과 강당천 등이 상당천으로 유입되어 구안천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다. 강당말의 남쪽에는 성근탑들, 노래기 앞에는 대벌, 노래기의 서쪽에는 물구리들, 서낭댕이 넘어서는 안가마골들 등의 들이 있다. 1980년대 말까지는 노래기(상노동)·중말·아랫말·강당말·은구리·천복터·초록말 등 7개 마을이 있었고 현재는 노래기 하나만 있다. 임진왜란 때 남자(南字)가 피난을 와서 정..

28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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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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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순창설씨효열비(遠南面 馬松里 淳昌薛氏孝烈碑)

원남면 마송3리 鱉岩(자라바우)에 있는 유인순창설씨 효열비(孺人淳昌薛氏 孝烈碑)입니다. 순창설씨에 대해서는 비석의 후면을 더 자세히 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비석의 뒷면에 순창설씨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으나 글자의 음양이 적어 잘 보이질 않습니다. 별암마을이 청주고씨의 집성촌 입니다. 순창설씨는 청주고씨 가문인 청주인 고환성(高煥成)에게 시집을 와서 시부모의 공양과 남편에 대한 지극정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39년에 세운 비석입니다. 그 후 비석의 훼손등으로 1973년에 후손들에 의하여 새로 세워졌습니다. 현재의 비석은 1973년에 개립된 비석입니다.

25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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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자라바위(遠南面 馬松里 자라바위)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에 있는 자라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옛날에 이곳 마송리에는 피도 눈물도 없다고 소문난 부자가 살았다. 하루는 지나가던 도승이 시주를 청하자, 부자는 머슴과 합세하여 “농사진 곡식은 줄 수 없으니 이거나 가져가라.”고 하면서 도승의 바랑 속에 두엄을 퍼부었다. 도승은 말없이 주변의 지형을 살피더니 부잣집 옆에 있던 자라바위의 목을 육환장으로 내리쳤다. 그때 자라의 목이 떨어지면서 피가 났다고 하는데, 그후로 부자는 시나브로 가세가 기울더니 망하고 말았다. 「자라바우」는 전국에서 전해 오는 광포담의 하나인 ‘장자못 설화’와 풍수 설화의 ‘단맥(斷脈)’ 모티프가 결합된 이야기이다. 장자못 설화는 대개 부자의 집터가 연못으로 변하는 데 비해, 「자라바우」는 단맥 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