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20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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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鎭川郡) 덕산면 용몽리 덕산면장 이계창불망비(德山面 龍夢里 德山面長 李啓昌不忘碑)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덕산면장 이계창의 선정비입니다. 이계창(李啓昌)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진천군 덕산면장(1919-1929재임)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계창은 1922년 덕산면 석장리 조광호가 사유지 22,070㎡를 희사해 옥동초등학교를 개교하였을 당시 면내 유지들로부터 1만여 원을 모금하였다. 이계창 선정비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다.방형대석 위에 가첨석[지붕돌]을 얹은 형태로 높이 128㎝, 두께 24㎝이다.이계창 선정비 앞면에는 ‘덕산면장 이공 계창 불망비 (德山面長李公啓昌不忘碑 )’이라고 새겨져 있다. 비석의 건립시기는 옆면에 서기 1929년 기사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덕산면장 퇴임과 함께 비석을 세운것으로 추정됩니다. ..

11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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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鎭川郡) 초평면 금곡리 김긍현선생장학비(草坪面 琴谷里 金肯鉉先生奬學碑)

김긍현(金肯鉉)은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금한에서 출생한 유학자로, 1923년 초평초등학교 설립 당시 4,000평의 부지를 기부하여 학교 설립에 공이 큰 인물이다.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후학들의 백년대계를 위해 김긍현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세운 비라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초평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1974년 동문들이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장학비 입니다. 학교안에 있던 장학비를 교문옆으로 옮겨 세워놓았습니다.

01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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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鎭川郡) 교성리 연화대좌(校成里 蓮花臺座)

‘진천 교성리 연화대좌’(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40 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좌와 관련된 가장 이른 기록으 로는 『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를 들 수 있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蓮座는 ‘진천읍의 남쪽 약 15정(약 1.6㎞) 봉 화산 남쪽 기슭에 있다. 하층만 존재하며 높이 4척(약 1.2m), 팔각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상부 둘레 20척(약 6m)이고, 연화모양을 나타냈다. 꽃잎은 24잎이고 각 4 잎마다 위로 다시 1잎을 새겼으며 조각이 지극히 정교 하다.’고 하여 조각수법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대좌는 전체 높이 133㎝로 불상 대좌로 추정되며 지대 석을 비롯해 하·중·상대석을 모두 갖추고 있다. 지대 석은 너비 216㎝, 현재 지면 노출 높이 6㎝이고, 부정형 판석으로 만들었으며 상면은..

12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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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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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鎭川郡) 진천읍 연곡리 석비(鎭川邑 蓮谷里 石碑)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고려 전기 석비입니다. 진천 연곡리 석비(鎭川蓮谷里石碑)는 고려 전기인 10세기경에 세워진 비석이다. 비신에 아무런 명문이 새겨져 있지 않아 ‘연곡리 백비’라고도 부른다. 건립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진천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청주 방향으로 가다가 사석삼거리에서 국도 21호선을 따라 천안 방면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두 갈래 길이 나온다. 길목에는 여러 이정표가 즐비하게 걸려 있는데 그 중에서 보탑사(寶塔寺) 가는 길을 잡으면 된다. 이곳에서 골짜기로 난 길을 따라 약 4.8㎞를 거슬러 올라가면 보탑사가 나온다. 진천 연곡리 석비는 보탑사 지장전 뒤편 보호각 안에 있다. 본래는 논 가운데 있던 것을 1968년 현재의 자리에 비각을 건립하여 보호하고 있다..

11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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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鎭川郡)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석조보살입상(鎭川郡 梨月面 老院里石造菩薩立像)

관심은 행복입니다 누군가의 기억에 잠재된 기억을 다시 현실로 이끌어 냄으로서 감정을 실어주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준다면 그것이 관심일것입니다 제블로그를 찾으시는 분의 기억속에 각인된 궁골마을의 보살입상을 조금더 애뜻하고 깊이가 있는 것으로 만들고 싶어 어제 다시 궁골마을을 찾았습니다 그동안은 시간에 쫒기 듯 사진 몇장 찍기에 바빳지만 오늘은 여유있게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마을창고에 벽화를 그려놓았습니다 궁골마을에는 기황후의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찾아서 그런지 주위풍경이 낯설어집니다 주위로는 전원주택들도 들어서고 앞으로도 더 들어설모양인지 택지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궁골마을 차원에서 해놓았는지 석조보살입상 주위를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궁동마을 옥녀봉 동쪽 기슭에 있다. 전체 높이는 203㎝..

09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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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鎭川郡) 순열사김장렬,박명섭반공위령비(殉烈士金章烈-朴明燮反共慰靈碑)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김장열·박명섭의 반공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위령비. 1945년 해방 후 미·소 양군의 주둔으로 우리나라는 38선을 경계로 분단되었고, 신탁통치 문제로 반탁(反託)과 찬탁(贊託)으로 양분되면서 우익 진영과 좌익 진영이 대립하게 되었다. 진천 지역에서도 양 진영으로 갈라져 사상적 대립을 하게 되었다. 1946년 5월, 가산리 폭동사건이 발생한 후 좌익 진영에서 우익 진영을 타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이에 진천청년단에서는 청주·충주 등지의 우익 진영에 응원을 요청하여 이들과 함께 이월면 송림리에 출동하여 좌익 진영의 폭동 음모를 선제 진압하였다. 그리고 돌아오던 길에 이월면 송두리에 이르렀을 때 산중에 매복해 있던 좌익 진영 측 5~6백 명의 인원이 농기구 등으로 무장하..

09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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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鎭川郡) 진천읍 연곡리 삼층석탑(鎭川邑 蓮谷里三層石塔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탑. 연곡리 삼층석탑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483번지[김유신길 641] 비선골마을의 폐사지에 신축된 보탑사 지장전의 좌측에 모셔져 있다. 어느 때인지는 알 수 없으나 무너졌던 석탑 부재들을 모아 다시 세운 것으로 보이는데, 결실된 부분이 많다. 규모가 작은 탑으로 기단은 이중기단이고, 3층과 상륜부는 결실되었다. 초층 탑신에는 양 우주(隅柱)·문비(門扉)·자물통 등이 모각되어 있고, 옥개석의 층급 받침은 4단이다. 지대석은 2매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위에는 3매석으로 결구된 하층기단이 놓여 있다. 하층기단의 각 면에는 안상(眼象)이 2구씩 배치되어 있다. 상층기단 갑석의 윗면은 완만하며 그 위에 1단의 괴임대로 상층기단을 받고 있다. 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