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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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면 죽전리에 전해져 오는 지만교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전에 옥포국민학교를 가려면 징검다리등을 이용해서 학교를 가곤했습니다. 물론 다리가 놓이기전에 일입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 되면 징검다리가 물에 잠겨 개울건너에 아이들은 학교를 가지 못하였지요. 학교를 무리하게 가려고 물이 넘치는 곳을 건느려다 인명사고가 나곤 했습니다. 1965 년에 이 곳 옥포국민학교 5,6학년 학생 65명이 서울로 수학여행을 왔다가 방문한 청와대에서 당시 옥포국민학교 5학년 1반 안봉춘군과 당시 청와대뜰에서 만난 박지만군과 편지를 주고 받다가 이 곳에 이야기를 전하며 다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쓴 글을 박지만군이 읽고 어른들에게 이야기를 하여 청와대에서 보낸 금일봉과 함께 충북도 차원에서 다리를 놓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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