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경제]

kipid 2012. 4. 15. 09:40

// 잘못 분석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알려주세요.

// 2010년 이후 데이터도 나왔군요. 이후 데이터들(2011년도부터는 예측치인듯)이 IMF 및 UN-stats 홈페이지에 떴네요.

2011년도 자료까지 정리한 글: 남한의 국내 총 생산량(GDP) 변화: 세계 각국과의 비교 (~2011)

// 더 최근자료까지 정리해 놓았습니다. 위 링크로 가셔서 확인하세요.

// 2012-04-15 링크가 잘못 걸려있었는데 -ㅇ-;;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주시네;;; 2011년도까지 정리한 글 링크 고쳤습니다.

 

사용한 소스 출처: UN의 unstats.un.org에서 GDP. http://unstats.un.org/unsd/snaama/dnllist.asp 

GDPcurrent-USD-countries.xls

참고: 경제지표 및 통계자료 볼 수 있는 곳. (IMF 자료 등)

WEOSep2011all.xlsx


 

국내 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In economics, a country's GDP is the total value of goods and services produced within a country in a year, not including its income from investments in other countries. GDP is an abbreviation for `gross domestic product'.

경제학에서 GDP란 1년동안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총 가치(total value)를 말한다. 해외투자로 인한 수입은 제외된다.


국민 총생산(gross national product):
In economics, a country's GNP is the total value of all the goods produced and services provided by that country in one year. GNP is an abbreviation for `gross national product'.

경제학에서 GNP란 1년동안 그 나라에 의해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총 가치(total value)를 말한다.

 

 

"OECD 34개 국가들 + 중국 + 인도"의 GDP 변화(화폐단위: 미국달러(USD)).

제일 위가 미국(넘사벽이군요.),

그다음이 일본(1995년도부터 침체기인걸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이 중국(무서운 성장속도 입니다. 2009년 일본과 거의 같아지네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화폐가치가 폭락했음에도 중국은 급성장세네요. 이런말 하면 중국과 비교하지 말라고 하겠죠? 대만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ㅋ),

한참 아래에 대한민국이 뭍혀있네요.

이 그래프로는 성장률 비교가 안되니 다음 그래프로...


보라색: 이명박 대통령 임기.

진파랑색: 노무현 대통령 임기.

연파랑색: 김대중 대통령 임기.

연초록색: 김영삼 대통령 임기.

초록색: 노태우 독재자 임기.

노란색: 전두환 독재자 임기.

빨간색: 박정희 독재자 임기. (각 그래프의 오른쪽 아래도 참고.)

 

우리나라의 GDP 부근으로 확대해 봤습니다. 보기 쉽도록 우리나라만 색을 칠해 놨어요.

이명박 대통령 시절 명목 GDP 순위가 2단계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네요.

 

 

 

"OECD 34개 국가들 + 중국 + 인도"의 GDP 변화(2007년 기준 변화: 각 나라의 GDP를 2007년도 GDP로 나누었습니다. 2007년 기준으로 경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미국발 경기침체로 OECD 절반가까이의 수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네요.). 한국은 그 중 꼴지에서 3등입니다. 경제 대통령 맞나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GDP로 비교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순위 더 떨어집니다. 보여드릴까요???ㅋ. 물론 환율이 바보가 된 것(중국/미국과의 상황 때문에)을 고려하면 순위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경제대통령이라고 부를 수준은 그래도 아닌거 같네요. 중국은 환율 개입을 했어도 급성장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과 우리나라는 다르다구요? ㅡㅡ;;; 노통때는 그런거 따지셨나???

 

 

 

"OECD 34개 국가들 + 중국 + 인도"의 GDP 변화(2008년 기준 변화). 국민들 속이려고 바닥친 곳을 기준으로 잡으면. 순위가 올라간 것 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하위권이네요. 이래서 경제지표는 숫자만을 가지고 믿을게 못됩니다. 100에서 50갔다가 60으로 뛰면 20% 경제성장이거든요.

 

 

 

"OECD 34개 국가들 + 중국 + 인도"의 GDP 변화(2003년 노무현 정부시절 기준변화). 순위를 비교해 보세요. 이 땐 OECD국 중 중간정도의 성적은 내었던 것 같습니다. 2003년 기준으로 최종 성적을 볼까요?

 

 

 

"OECD 34개 국가들 + 중국 + 인도"의 GDP 변화(2003년 노무현 정부시절 기준변화). 이렇게 보아도 꼴지에서 5등 정도? 하네요. 이분을 경제 대통령이라고 뽑아놓은 국민들이 참....

 

 

 

 

 

 

 

 

 

 

 

 

남한의 국가 총 생산량(GDP) 그래프 (화폐단위: 원화(Won)). 원화로 경제성장을 보면 1997년 IMF 때도 GDP가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지표가 아니죠.

 

 

 

남한의 국가 총 생산량(GDP) 그래프(화폐단위: 미국달러(USD)). IMF 때의 경제상황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2008년도 미국발 세계 경제 대공황으로 지금 상황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다음에서 OECD 국가들과의 성장비교 그래프를 올립니다.

 

 

원달러 환율 변동

 

 

원달러 환율 변동(1998년도 부터 현재까지). 2008년도 초기 강만수 장관 시절 환율 위기가 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유링크로 가시면 '명목'님이 댓글로 달아놓으신 더 좋은 자료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오유링크: http://todayhumor.co.kr/board/member_view.php?table=humorbest&no=331995&page=1&keyfield=&keyword=&mn=11361&tn=8&nk=Naaru


명목님께서 올려주신 자료 하나 투척.

 


// 내글 링크: 미국 재무부의 우리나라 경제에 관한 보고서 + 개인의견

환율은 한국은행, 국제유가도 거기에(?),
또는 CNBC > Market > commodities >crude oil >chart
업데이트 중입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고 보기 쉽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盧 vs 李 블로그에서 보고 왔는데요. 다른 성향의 댓글 보니까 약간의 혼란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 봅니다. 전 세계적인 불황이 있어서 D맞을 시험지에 C를 맞았다. But 盧정권은 A맞을 시험지에 B를 맞았다. 이런 댓글이 있더군요. 도대체 뭐가 맞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느끼고 있는 것은 지금이 더 살기 힘들다 입니다. 경제불황이기에 그렇다고 해도 정말 친서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저는 현 정권에 불신이 가득한가 봅니다... ㅜ
"전 세계적인 불황이 있어서 D맞을 시험지에 C를 맞았다. But 盧정권은 A맞을 시험지에 B를 맞았다." 이 말을 믿으시나요???? ㅡ,.ㅡ

이래서 한번 관점이 박히면(세뇌?) 무서운 겁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죠. 그래프로 떡하니 눈앞에 보여줘도, "뭔가 잘못된거다."라고 주장하실 분들이죠 ㅋ. 북한의 세뇌당한 인민들과 별 차이 없죠??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본인이 돈이 엄~~청 많아서 (본인들 더 이득보게 하는 정책을 펴니까) 지지하거나, 판단력이 흐린분들이 지지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무슨 정책이 본인들에게 이득인줄 모르죠. 집값 오르면 1억짜리 집 가지신 분한테 이득일거 같죠?? 전혀요. 100억짜리 집 가지신분에게만 유리할 뿐. 물가 상승을 동반해서 재산순위 하위 80% 해당하는 분들에게는 손해입니다.

한나라당은 상위 5%만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죠.

뭐 판단은 개인몫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판단일 뿐이고, 저도 정보가 더 들어오다보면 바뀔 수 있으니까요.
불황기/호황기 세계적인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철저하게 분석하는 '정확한' 자료가 왜 안나오는지 아세요?

그게 나오면 이명박 정부는 처절한 개망신을 당하게 되거든요...

노무현 대통령때라고 해서 국제 유가나 세계 경제 상황이 우리나라에게 특별히 더 우호적이었던 것은 아니었지요. 미국발 금융위기 같은 재앙은 없었지만, 위기 관리 능력 자체가 전무한 MB 정부가 제대로 대처했을 리가 없지요. 분석 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MB 정부는 경제를 전혀 할 줄 모르는 정부예요.. ㅡ.ㅡ;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제 생각으론 저기에 빠져있는게 국가부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경제위기상황에서 국가부채를 통해 부양책을 쓰면 그 순간에는 경기가 살아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큰 부담이 될 겁니다.

경제를 잘 몰라서 뭐라고 못하겠는데, MB가 경제를 잘 한 것처럼 보이는 부분은
성장우선과 대기업 위주의 정책으로, 지표상으로는 조금 잘 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곪아가는 형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IMF때 GDP가 높아졌다는것은 거품이 아닙니까? 즉 부채라는 의미아닙니까?. GDP가 단순히 증가한 것 만으로는 그때당시의 경제가 잘됬는지 안됬는지 파악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그리고 2008년에는 세계불황 최고조입니다. 그만큼 환율이 달라질수밖에 없죠. 외국인 투자가들이 뺀다고 했으니까요. 그래도 불구하고 현재 국가재산이 늘어난 것을 보면 훨씬 많지 않습니까? 경상수지 수치는 안보셨나요? 적어도 무역수치만이라도 확인해보시죠. 국제적인 경제력을 평가하려면 전 대통령 보단 현 대통령이 훨씬 낫다고 평가됩니다. 전 대통령때부터 지니계수가 0.3까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점도 같이 비교해주십시요.
ㅡㅡ;; IMF때 GDP가 언제 높아졌나요? 떨어지는거 안보이세요? (USD 화폐로 통일해서 본 GDP 참고.)

그리고 제가 언제 GDP가 단순 증가한 것 만으로 비교했나요? OECD국가들과 GDP 증감비율로 비교했습니다만?
현 대통령의 경제성적이 낫다고 평가된다면 본인이 직접 분석해서 올리세요.
그리고 그 링크를 여기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임의로 지우진 않겠습니다.

그리 잘나가고 있다면, 누군가는 분석해서 이미 올렸겠죠? 그거라도 찾아서 링크 걸어 주시죠. 괜히 말만 그렇게 하시지 말구요 ^^. 증거/분석자료를 가져오세요.
이거 굉장하네여.. 언론에선 뭐 OECD국가중 경제성장률 1위다 뭐다~ 하는데 알고보니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였군여..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혹시 자료인용할 수 있을까요?
네 출처만 밝혀주세요. 소스로 사용한 UN의 출처도 포함.
노무현 정부가 A맞을 경제를 B맞아서 이명박정부가 D맞을 경제를 그나마 C라도 맞았지..
두바이와 아일랜드처럼 철저한 성장경제를 추구해서 A맞았으면 아마 이명박정권은 F도 못맞음...
그만큼 경제기초를 튼튼히 해놨으니 이명박정부가 초보스럽게 경제운영해도 C라도 맞는 것임.
초보스럽게는 아니고, 재벌들 대놓고 떠먹여주기ㅋ. 투명하게 진행을 안하는 듯한.
재벌들 떠먹여줬으면 그 재벌들한테서 세금을 뽑아내야 하는데, 세금을 오히려 퍼다 주는듯.

물가는 올라가고, 빈부격차는 더 벌어지고. (윗쪽 애들이 아래쪽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일해서 벌어지는게 아니라, 더 구라를 잘치고 사기를 잘쳐서 벌어지는...)

곧 사람들 폭발할거 같으면, 적당히 복지정책 내놔서 구슬리면서 또 착취 고싱할듯한...
GDP는 달러로 따지는건데 그렇게하면 환율까지 따져서 계산하는거 아닌가요?
현재같이 수출 위주 정책을 피기 위해 고환율을 고집하는 이명박 정부에 $로 따지는 성장률을 논한다?
현재 수출-수입 량, 즉 통상무역으로 인한 순수익이 역대 최고이고 영국은 이미 넘어선거 아시는지?
그런데 왜 GDP가 많이 오르지 않는가 하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다음 블로거다운 발언을 하셨군요.
원화성장도 같이 그렸습니다만... 정확한 분석을 하려면 원화, 달러 모두 보고 비교 분석해야죠. 다 읽지도 않으신거 같은데 ㅡㅡ;;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우리나라 경제가 망했네."가 아니라,
본인들 보여주고 싶은대로만 경제지표를 보여주면서 잘하고 있다식으로만 떠드는 것이 마음에 안든다는 겁니다.

환율을 정부와 대기업 마음대로 편한대로 조정하면서 물가 부담은 국민들 모두에게 지우고,
이익은 수출 위주의 대기업 쪽에서만 가져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대기업들로부터 세금을 왕창 걷어들인것도 아니고... 경제 발전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주가 올라가고 대기업이 수출 더 잘한다고 좋아라 할 시대는 지난것 같네요.
개개인에게는 본인들 주머니 사정이 좋아져야만 경제가 좋아지는 겁니다.
국가적으로 보면 열심히 일한 사람들에게 부가 더 가도록 공정하게 분배되어야 발전적인 사회가 되죠.

경제를 말할때. 순수익이 역대 최고이니 주가가 역대 최고이니 하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숫자 놀음으로 그냥 다 현혹시키는 말들일 뿐이죠.
가치가 엄청 떨어져버린 원화로 역대 최대란 뜻인지 USD기준으로 최대인지도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 이야기 합니다.
누구는 열심히 일해도 국가정책에 의해 물가가 높아져서 실질소득은 줄어들고,
누구는 띵까띵까 쉬엄쉬엄 꼭대기에서 사람들 부려먹으며, 보유한 주식/환치기로 뻥튀기 해먹는데.
우리나라가 돈을 많이 벌어들였다고 한들 극소수에게 의도적으로 몰아줬다는 것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경제 이야기 할 때는 경제전문가 의도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죠.
자본주의 시대에 부익부 빈익빈이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는 하나,
MB정부는 국가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방향으로 부자들 더 떠먹여주기식 정책을 너무 많이 한다는걸 말하고 싶네요.
블로그 주인장님, 님께서 직접 경제정책이란 '1~2년 후 성과가 나는 것이 아닌데, 금융위기 극복이 모두 이대통령의 성과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하셔놓고선, 금융위기를 맞아 GDP가 떨어진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잘못해서 입니까?
님 말씀대로라면 금융위기 1~2년 전 지도자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책임이지 않은가요? 자신의 말에 모순점이 있네요.
갑자기 댓글이 많아져서 깜짝 놀랐네요.

우선 경제정책이 단기간에 성과가 나지 않는다는 주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응을 제대로 못하면 망하는건 순간입니다. 금융위기 때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망하는건 현 정부 책임일테고, 이명박씨 임기 초반에 나타난 경제효과들은 전 정권의 영향들도 충분히 있을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 글에서 가장 크게 꼬집고 싶었던건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언론들/한나라당의 태도이죠. 지난 정권에서는 외부요인든 뭔 영향이든 수치 떨어지면 그냥 까고 봤습니다.
같은 논리로 이번 정권도 똑같이 까일 수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고,

둘째로는 경제 이야기할때 숫자를 조작하는 방법에 따라 사람들을 쉽게 현혹시킬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죠. 전년도에 비해 몇% 떨어졌다느니 늘었다느니 전달에 비해 몇%, 수치상 몇 증가 등등 본인들에게 유리한 숫자만 내밀면서 말하면 (특히나 전체적인 흐름을 그래프로 보여주는게 아닌 숫자만 나열하는 경우가 많길래.) 경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경제가 다른 나라에 비해 워낙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요. 저 차트에도 나와있듯이,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국가들이 모두 경제가 악화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내수가 부족하여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경제는 더더욱 치명타일 수 밖에 없죠. 그리고 하나의 경제정책이야 당연 빠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위기에 대한 대처는 그렇지 않습니다. 당장에 불을 끄지 못하는 대처이고 1~2년후에 성과가 난다면 금융위기에 대한 대처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금융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한 이명박 정부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한국이 금융위기를 빠른 시간내에 극복한 것은 해외에서도 인정한 일입니다. 물론 그것을 이명박 정부가 성과라고 들먹거리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것을 거짓된 것이며, 세뇌이다 라고 하기에는 더더욱 무리가 있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이 자랑 좀 하면 어떻습니까?
제대로 대응했다는건 대기업들 판단이겠죠. 전체적으로 이런 대응에 손해를 본 사람들이 있고, 이득을 본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총 합으로 봤을때 이득이었는지도 제대로 모르겠지만 말이죠.

국가의 역할은 이런 전체적인 합이 국가에 최대의 이익이 되도록 정책을 짜는것에서 끝나서는 안됩니다. 어떤 정책으로 누군가는 이익을 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면 손해를 보는 쪽에 국가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이런 정책을 쓸수밖에 없었다고 충분히 설명을 하거나. 이익을 본 쪽에 세금을 더 걷어서 손해를 본 쪽을 지원해 주는 정책을 짜는 등 여러가지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지네 잘났다고 지네들하고 친한 대기업, 친인척 등등 이득보게 해줬다고 자랑하는 꼴은 참 꼴보기 싫을수밖에 없지요. 국가 전체로 봤을때 이득이었는지도 전 확신이 없네요. 환치기(헤지펀드) 세력들한테 돈 몰아준꼴 같기도 하니까요. 경제 전문가는 아니라 이런 판단은 정확히 안서는데, 좋은 성적 냈다고 자랑할만한건 아닌듯 합니다만...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본인의 도덕성 문제와 관련해서 전과12범이다 떠도는 말들은 대개가 사실조차 입증되지 않은 일, 혹은 그 자신이 소속된 단체의 일원이 저지른 일로서, 이명박 대통령의 직접적 개입이 없는 경우입니다. 그것을 포함하여 BBK문제 또한 법원에서 무죄판결이 난데다가, 소위 전과에는 6.3시위(한일협정 반대 시위) 주동으로 활동했던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법원의 판결 자체가 잘못되어 불신한다면, 도대체 정의의 기준은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권력에는 아부하는 법원이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이 뇌물수수혐의로 유죄를 받았습니까? 민주당 계열로 김대중 정부를 이은 노무현 정부 때 말입니다. 행정부의 권한이 비대해질 수록 그를 견제하는 사법부는 더욱 공정해져야 하는 것이고, 또 민주화된 현재에 있어서 사법부의 판단에 권력의 부당한 개입이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최소한 그 때 까지의 권력은 퇴임을 앞둔 노무현 대통령이 아닙니까? 자신의 뜻대로 판결이 나면 그것은 정의로운 것이고,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그것은 부당한 판결이며, 권력의 개입입니까?
당시 17대 대선에서 당선된 이명박 당선인에 대한 검찰 수사를 지시한 것은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그것이 단지 '정의'를 위해서라고 보십니까? 소위 말하는 '조선,동아,중앙' 보수 일간지가 아니라, MBC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히려 노무현 정권이 '이명박 죽이기'작전으로 팔촌까지 죄다 뒷조사를 하였다합니다. 그런데도 이명박 당선인을 잡아넣지 못했습니다. 그 뿐입니까? 청렴을 부르짖고, 공직사회의 기강 어쩌구 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스스로 뇌물비리에 얽혀 불명예를 떠 안았습니다.
그것을 만약에, 정말 노 대통령 본인은 몰랐고, 그의 말대로 아내가 받고, 자식이 받고, 형님 노건평씨가 받았다면, 도대체 어떻게 그 사람들은 뻣뻣이 고개를 들고 다닙니까? 노대통령의 말대로라면 권양숙여사가 돈을 받은 것인데, 그렇다면 노대통령 죽음의 가장 큰 동기를 제공한 자는 권여사 아닙니까?
'대통령도 양심이 있지, 돈받아 놓고 아무것도 안해줬겠습니까'라는 발언을 한 사람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5공비리 청문회 때 노대통령 본인이 한 말입니다. 물론 액수에서는 노대통령이 훨씬 적습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착시효과로 부풀리는 600만불, 즉 우리돈 60~70억 가량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일년 국가예산 330조를 최종결정하는 대통령에게는 적은 돈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본인의 입으로 청렴을 외친 대통령 노무현에게 그 돈은 전두환의 비리만큼이나 부정한 것입니다. 부정을 저지르는데 액수가 얼마 차이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십보 백보격 아닌가요? 천만원을 받던, 1억을 받던 10억을 받던 1000억을 받던 모두 부정한 돈은 부정한 것 아니겠습니까?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스펙트럼이 있겠죠. 어떤 집단은 지들만 생각해서 1000억쯤 삥땅치고도 당당할거고, 누군가 다른 집단들은 그나마 양심이 조금 있어서 그래도 유혹을 못 뿌리쳐서 1억정도 삥땅치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 청렴해서 이런 부정을 절대 일으키지 않는 그런 부류도 있겠죠.

이건 오십보 백보가 아니라 1보 100보 정도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진거 같지도 않고, 결론도 제대로 안났습니다. 전 욕할땐 가장 부정한 놈들 먼저 욕하고 싶네요. 당신 말대로 오십보 백보이면 더 큰 죄를 저지른 전두환씨나 여권쪽을 더 비판하고 욕한 뒤, 이쪽도 욕해야 하지 않나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계속해서 결론을 내줬음 했는데, 그냥 수사를 종료하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비리를 저지르셨기에 자살까지 한것인지 국민들이 알 권리가 있다고 보는데... 부정한 돈은 부정하겠죠. 하지만 언론들의 태도나 사람들의 태도가 한결같았으면 좋겠네요. 더 큰 비리에 더 크게 분노했으면...

욕/비판은 가장 잘못한 일부터, 칭찬은 가장 잘한 일부터 해야 그나마 사회가 발전하지 않겠습니까?
본인들 가장 잘못한 일은 덮어두고 남들 자잘한 것들 꺼내다가 까고, 남들이 아주 잘한 일들은 당연히 했어야 할 일들이고 본인들이 적당히 잘한 일들을 엄청난거 해낸것마냥 자랑질해대면 사회가 발전하나요?
사람마다 자라난 환경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는 걸 압니다. 어느 부분들은 절대 타협이 안되는 부분들도 있겠죠.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잘 설득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텐데... 이정도로는 제 생각에 변화가 올것 같지는 않네요. 모순님의 생각을 제가 바꿀 수 있다고도 생각하진 않습니다. 많은 보수분들이 말이 잘 통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민주주의니까. 누가 더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방향을 잡느냐 싸움이니까요. 여야 모두 꼼수/비열한 방법/불공정한 방법 고만쓰고 정정당당하게 자신들 주장을 하고 말과 행동으로 싸웠으면 하네요. 전 야권쪽과 생각이 맞으니 그쪽을 밀어줄 뿐입니다.
[수꼴놀이]: 환율 조작은 나의 힘. 고환율 정책 쓰면 물가가 올라가고 미달러로 본 국내 GDP는 떨어지지만, 수출로 졸라 물건 팔면 내 주머니는 든든해짐. 노예들 월급은 알올려주면서 돈 졸라게 벌 수 있지 으하하. 떼 돈 벌어놓고 환율 떨어지면 외국 여행가야지.
GDP 자료 하나 올리시니 블로그가 꽤 활성화(?) 되는 것 같군요.ㄷㄷ
조회수 분석해보면(다음에서 기본으로 제공) 물리 쪽 글들이 더 인기가 좋아요ㅋ.
GDP 분석 더 해야 할텐데;;; 딴짓들 하느라 늦어지고 있네요;;; 잘 구경하다 가세요.
좋은자료 잘 보고 갑니다

늘 신문만 보고사니 이게 정말 맞는소리인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고 정확한 자료를 필요로 했었는제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넹 ^^. 2011년까지도 언능 정리해야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