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소식

한교조 2011. 1. 2. 00:34

 

 

경북대분회가 천막농성 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을 비롯해 학생들과 지역의 동지들 및 학내 노조원들과 함께 투쟁 문화제를 가졌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크고 당차게 투쟁할 예정입니다. 점점 규모가 커지고 목소리도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연대 바랍니다. 특히 조합원들의 직접 참여가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2010년이 물러 가고 2011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2010년이 지나고 희망을 담은 2011년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적입력을 거부하고 파업에 동참해 주시는 경북대 분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오며

2011년 새해에는 억압받고 차별받는 우리 비정규직 비정규교수들에게 더욱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까지 외부의 어떤 회유와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하게 지켜 주신 선생님들을 기억하며

자존심을 지키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이번 우리의 파업농성은 분명 승리할 것입니다.

 

이번 2011년 새해가 우리에게 더욱 희망으로 다가 올 줄 믿습니다.

 

성적을 입력하지 말고 기다려 주시는 경북대 분회원 모두

더 건강하시고 2011년을 희망의 해로 열어 갑시다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이번 투쟁을 꼭 승리로 이끌어서

훗날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로 남게 되길 바랍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차별과 억압은 2010년에 묻어 버리고

2011년은 큰 희망으로 열어 갑시다

 

오늘도 차가운 천막을 지키며 투쟁하는 분회장님과 조합원들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조금만 시간내어 천막에 들러 주십시요

 

여러분들의 천막농성장 방문과 파업 동조가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우리의 승리를 앞당겨 줄 것입니다.

 

파업에 동참하시는 경북대분회원 선생님

희망찬 2011년 새해 아침에 농성장으로 향하는 아름다운 발걸음이 됩시다

 

본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뵙겠습니다. 

2011년 새해 우리 경북대 비정규교수들이 단결하여 행복한 새해로 만들어 갑시다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북대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