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

지니 2013. 3. 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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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t Wembley Stadium, 1986

 

 

 

David Bowie and Freddie Mercury

 

 

A live mix of David Bowie and Freddie Mercury singing Under Pressure.

Taken from the Freddie Mercury Tribute, a David Bowie solo concert, and several Queen concerts.

 

 

David Bowie and Annie Lennox [From the Eurythmics]

rehearse "Under Pressure" before the Freddie Mercury Tribute.

 

 

with Annie Lennox and David Bowie (Freddie Mercury Tribute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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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1982년에 발매된 퀸의 10집 Hot Space의 마지막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퀸의 모든 노래 중 가장 높은 3옥타브 라의 고음을

요구함으로써 프레디 머큐리의 음역대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곡입니다. 제작과 녹음엔 데이빗 보위(David Bowie)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여러 광고의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며, 밝음은 멜로디와는 달리 사회성이 짙은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또, 앨범 발매 전 먼저 싱글 발매된 이 곡은 UK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Intro - God Save the Queen



대영제국의 자랑, 밴드 퀸을 소개하는 데는 여러 수식어가 있겠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음반을 판매한 아티스트 중 하나라는 언급 정도가 그나마 이들이 어느 정도 위치인지를 가늠케 해줄 것 같다.
1971년도에 정식으로 결성해 1973년도 데뷔 이후, 15매의 정규 앨범을 낸 퀸은 총 4억 5천만장 이상의 레코드를 팔아치웠다. 전기기타를 오버더빙해서 쌓아올리는 '기타 오케스트레이션'의 발명, 각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클래시컬한 코러스, 그리고 멤버 전원이 작곡을 완수해내며 곡의 다양성 또한 갖추고 있는 퀸은 그야말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밴드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했다.

About - 영원한 밴드 Queen

 

 

 

 



안타깝게도 에이즈로 요절한 불세출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 천체물리학 박사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노래하는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96년도에 음악계를 은퇴한 베이시스트 존 디콘의 4인체제로 역사를 써내려 갔다. 특히 브라이언 메이는 엔지니어인 아버지와 함께 손수 집에 있는 난로의 목재를 뜯어 제작한 기타 레드 스페셜을 6펜스 동전을 피크삼아 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스위치가 여섯개나 달려 있어 다양하고 독특한 음색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넥은 짧은편인데, 결국 자신의 이름을 딴 기타회사를 직접 차려 이것을 대량생산 해내고 있는 중이다. 일단은 나도 하나 가지고 있다.



프레디 머큐리의 경우 발레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직접 발레를 추기도 했다. 완성 후 1년을 대기했던 데뷔앨범, 그리고 UK차트 2위에까지 오른 세번째 작품 'Killer Queen' 이후 4집 [A Night at the Opera] 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밴드는 궤도에 오른다.
6분이 넘는 긴 곡은 라디오에서 방송하려 하지 않는다며 레코드회사는 [Bohemian Rhapsody]를 편집할 것을 요구했지만 결국 곡은 9주 연속 1위의 위업을 달성한다. 심지어 라디오 DJ 케니 에버렛은 곡이 마음에 들어 이틀간 무려 14회나 틀기도 했었다. 그야말로 완벽한 기승전결을 갖춘 한편의 록 오페라였으며, 일종의 현상이었다. 전작의 노선을 이어간 [A Day At The Races] 이후에는 'We Are the Champion' 과 'We Will Rock You' 를 수록하고 있던 [News Of The World] 가 미국시장을 장악한다.



[Flash Gordon]의 사운드트랙이나 각자의 솔로활동도 전개될 무렵, 멤버들간의 관계는 점점 험악해지고 투어도 잠시 쉬게된다.
1985년도 대규모 자선공연 라이브에이드 출연이 없었으면 그 당시 정말로 해산했었을지도 모른다는 멤버들의 회고가 있었을 정도였다. 라이브에이드에서는 출연 아티스트들 중 가장 많은 6곡을 부르며, 이후 열린 이들의 [Magic] 투어에서는 1백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한다. 특히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는 2일간 15만 명이 운집하면서 퀸의 투어 역사상 최대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네 명이 함께한 투어는 이것이 마지막이었고, 웸블리 라이브 앨범만이 우리 앞에 덩그러니 남아있다.



당시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에 감염됐다는 놀라운 소문이 공공연하게 돌았다. 결국 1991년 11월, 자신의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변인을 통해 HIV 양성임을 알리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 질병과 함께 싸워줄 것을 당부했던 성명문이 발표된 지 몇일 후인 24일, 끝내는 면역 부전이 원인이 된 폐렴으로 인해 45세의 일기로 눈을 감는다. 그가 죽자마자 [Bohemian Rhapsody]는 다시 차트 1위에 올랐고 프레디 머큐리의 유언에 따라 곡의 수익금 전액이 에이즈 기금으로 기부됐다.



남겨진 멤버 3명 이외의 출연진은 미정이었던 추모 콘서트는 티켓 판매개시 2시간 만에 모두 매진되기도 했다. 엘튼 존, 데이빗 보위, 로버트 플랜트, 메탈리카 등의 거물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조지 마이클의 무대는 따로 레코드로 발매될 만큼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국 록의 가장 뜨거웠던 시기는 이렇게 막을 내린다.
2010년까지 거진 40년 가깝게 계약관계에 있던 EMI로부터 아일랜드 레코드로 이적하면서 결성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오리지날 스튜디오 앨범들을 새롭게 리마스터 발표했다. 퀸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공개된 것은 없지만 로저 테일러는 퀸은 영원히 계속된다고 인터뷰에서 말하고 있다. 이들의 노래제목처럼 아무튼 쇼는 계속되어야만 한다! (The Show Must Go On).

 

Story.1 - Queen, 데이빗 보위를 만나다.



1981년, 남미에서의 투어가 마무리 될 무렵, 스위스 몽퇴르에서 레코딩 중이던 퀸은 로저 테일러가 존경하는 싱어 중 한 사람인 데이빗 보위와 'Under Pressure' 를 함께 작업한다. 노래가 발표될 당시 데이빗 보위는 곡이 미완성이라며 공개되는 것을 꺼렸지만 프레디 머큐리가 죽은 이후에는 자신의 라이브에서도 줄곧 열창했다.

이후 1999년도 무렵 [Greatest Hits III] 가 발매되면서 곡의 새로운 리믹스 버전이 공개되기도 했다. 데이빗 보위와 프레디 머큐리는 실제로 한 무대에서 공연한 적이 없었는데, 새롭게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웸블리 라이브 실황과 애니 레녹스와 데이빗 보위가 추모 공연당시 이 곡을 부른 영상을 짜깁기해내면서 마치 함께 공연하는 듯한 진풍경을 연출해내며 화제를 모았다.
곡은 영국과 아르헨티나 차트 1위를 획득했고, 바닐라 아이스의 'Ice Ice Baby' 에 곡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베이스라인이 샘플링되면서 또 한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멜로디는 꽤 모던한 편이라 수많은 이들이 커버했으며, 국내 TV CM으로도 가끔씩 접할 수 있었다. 프레디 머큐리의 가성은 최상이며 곡 자체에도 좋은 화성으로 가득하다. 특히 오페라 풍의 애드립은 곡을 더욱 고풍스럽게 만드는 역할을 해줬다.

 

Story.2 - 억압, 그리고 편견과의 싸움



1979년 유럽 투어당시에는 동서냉전 상태였던 유고슬라비아를 투어 일정에 넣은 바 있고, 캄보디아 구제 자선 콘서트와 일전에 언급한 라이브에이드에서도 공연하면서 사회문제에 적극 개입하는 편이었다. 실제로 성적 소수자였던 프레디 머큐리가 받았던 직/간접적인 억압의 체험은 이런 훌륭한 노래를 통해 결실을 맺게 됐다. 에이즈에 대한 성명문에서 함께 싸워달라는 대상은 단순히 질병을 얘기하는 것만이 아닌, 사회의 곱지않은 시각과 편견과도 싸워달라는 호소문처럼 보일 지경이었다.

불행히도 이 곡이 만들어진 1981년도에 비해 딱히 세상은 나아지질 않았다. 오히려 전쟁과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데, 그래서 막바지에 "Give Love" 를 연거푸 외치는 부분은 30년이 지난 지금에 들어도 큰 공감과 울림을 준다. 곡 막바지에 있는 이 사랑에 대한 부분은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없으면 타인도 사랑할 수 없기에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자는 식으로 작성한 것이 아닌가 싶다.

사랑이 없는, 역으로 사랑이 이상한 방식으로 남용되는 작금의 인간사회에서 결국 사랑이 이 모든 대혼란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결말은 너무 속편한 얘기처럼 비춰질지는 몰라도 비교적 명쾌한 구석은 있다. 모 딱히 별다른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일평생을 억압, 그리고 편견과 싸워온 자의 결론이다.

 

Lyrics Under Pressure 가사와 해석

Pressure pushing down on me / Pressing down on you no man ask for
억압이 나를 짓누르고 / 당신도 짓누르고 있네 아무도 부탁하지 않았음에도

Under pressure that burns a building down
억압 속에서 빌딩은 불타 오르고

Splits a family in two / Puts people on streets
가족은 두 동강이 나고 / 사람들은 길거리로 내몰리네

That's O.K! / It's the terror of knowing what the world is about
그래 좋아! / 이 세상이 어떤줄 안다는 것은 정말 재앙과도 같지

Watching some good friends screaming "Let me out!"
친구들의 비명소리를 들어봐 "날 내보내줘!"

Pray tomorrow gets me higher
내일을 위해 기도해, 더 높은 곳을 향해

Pressure on people / People on streets
억압 받는 사람들 / 길거리의 사람들

Chippin' around / Kick my brains around the floor
여기저기서 떠들어 봤자 / 머리만 더 복잡해지지

These are the days it never rains but it pours
요즘이야말로 불행의 연속이야

People on streets / People on streets
길거리의 사람들 / 길거리의 사람들

Turned away from it all like a blind man
마치 장님인 것처럼 모든 것으로부터 등을 돌렸어

Sat on a fence but it don't work
평정을 찾아보려 해도 소용이 없네

Keep coming up with love / but it's so slashed and torn
계속 사랑으로 극복해 보려 하지만 / 결국 난도질 당하고 찢겨져 버리네

Why, why, why ? / love, love, love, love, love
왜, 왜, 왜? /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Insanity laughs under pressure we're cracking
억압 속의 광기어린 웃음소리에 우린 무너지고 있는걸

Can't we give ourselves one more chance
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없는걸까?

Why can't we give love that one more chance
왜 우리는 한번 더 사랑을 줄 수 없는걸까?

Why can't w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give love...
왜 우리는 사랑을 줄 수 없는걸까?

'Cause love's such an old fashioned word
사랑은 그저 한낱 철지난 단어에 불과하지만

And love dares you to care for / The people on the edge of the night
사랑이야말로 당신과 위태로운 이들을 보살펴 줄거야

And loves dares you to change our way of / Caring about ourselves
사랑이야말로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꿔 줄 것이며 / 우리 스스로를 보살 필 수 있게끔 만들어 줄거야

This is our last dance / This is ourselves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몸부림이야 /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지

Under pressure / Under pressure
억압 속에서 / 억압속에서

Pressure..
억압..

 

 

글 한상철 (불싸조), 출처 : 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1854&page=1

출처 : 길 위에 흐르는 음악
글쓴이 : 호크아이(이주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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