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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대금산/깃대봉(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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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산행지

2021. 1. 24.

[산행개요]

◇ 일 자 : 2021. 01. 23(토)
◇ 산행지 : 대금산(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소재 ), 높이 704m, 약수봉(810m), 깃대봉(910m)
◇ 코 스 : 두밀리 마을회관 - 대금산 - 약수봉 - 작은바위봉(845m) - 깃대봉 - 원점회귀
◇ 거리/시간 : 약 13.1km(왕복) / 5시간 32분 <휴식시간 포함>
◇ 날 씨 : 맑음. 영상 4~11도 이나 산능선에 강풍이 북쪽에서 불어옴
◇ 산행인원 : 2명
 
 
[산행후기]

◇ 가평읍에 위치한 대금산은 금광이 발견되었다고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 서울에서 1시간 가량 애마를 타고 "두밀마을회관"에 주차하고
- 윗쪽으로 약 1.7km 이동후 본격적인 산행을 했다.

◇ 약 1시간 40분만에 대금산 정상에 올랐는데 이날 날씨가 좋은 탓인지 사방으로 바라보는 조망이 아주 좋았다.

◇ 대금산에서 "약수봉 - 작은바위봉 -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길은 4.3km 거리를 2시간만에 도착했는데
  - 갈수록 고도가 높았고 잔설이 곳곳에 남아 있어 상당히 미끄러웠고 조심해야 했다.
  - 가평군 재정이 없는 탓인지 대부분의 이정표가 훼손되고 낡고 글자도 보이지 않는 것이 많았다.
  - 등산로 정비가 되어 있지 않고 특히 잡나무와 가시덩굴이 등산로를 뒤덮혀 애로가 많았다.

◇ 깃대봉 정상이 910m로 가장 높았는데 정상표시가 나무로 희미하게 되어 있고 넘 초라했다.

◇ 하산길은 경사가 좀 심한 편이었고 중간정도 까지는 등산로가 잘 보였으나 중간지점을 지나면서 부터 낙엽과 잡나무들로 뒤덮혀서 길을 잃었다.
  - 이때부터 하산길을 1시간 가량 낙엽 길과 나무 숲길을 헤치면서 미끄려지고 넘어지면서 내려왔고,
  - 곳곳에 멧돼지 발자국과 땅을 파헤친 흔적들이 많았지만 아무탈 없이 무사히 하산했다. ㅋ

◇ 마지막 구간인 마을 회관까지는 약 5km 정도를 계곡주변 임도와 마을길을 통해서 도착했는데
  - 계곡 경관이나 주변 볼거리가 많지 않음에도 팬션이 엄청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산행 추천 코스>

◇ 대금산 까지만 올라갔다가 그대로 하산하길 추천함
  - 그 이후는 등산길이 잘 되어 있지 않고 하산길도 위험해서 권장하고 싶지 않음

※※ 특히 약수봉. 깃대봉에서의 하산 길은 등산로가 잘 보이질 않아 길을 잃기 쉬움을 유의 ※※

 

 

 

▲▲ 두밀리 마을회관에 애마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두밀리마을회관에서 약 1.7km 올라오면 우측으로 빠지는 길에 이 이정표가 있다.  잘못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 기암바위들을 한컷씩 담아본다.

▲▲ 낙엽송 숲길을 지난다.

 

▲▲ 마른진흙버섯 -- 이름을 몰라서 그냥 왔는데. . .  아주 귀한 버섯이라고 한다(항암제로 효능이 있다고 인터넷에 소개되어 있다)

 

▲▲ 소나무 모양이 특이해서 한컷 담아본다. 이곳에서 맞은편 산을 조망해 보니 전망이 아주 좋다. 그러나 바로 밑이 절벽이어서 상당히 위험하고 암벽타는 곳인지 밧줄을 묶는 흔적이 있다.

 

▲▲ 바로 위 소나무 쉼터에서 맞은편 산을 조망해 본다.

 

 

▲▲ 보이는 곳의 정면은 810m의 약수봉이다. 대금산 정상은 약간 죄측에 있는데 이곳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 대금산 정상에 있는 절벽 바위에서 폼을 잡아본다. ㅎㅎ. 바로 밑이 낭떨어지라서 상당히 위험하니 주의를 요한다.

 

 

 

▲▲ 대금산 정상에서 맞은편 산을 조망해 본다. 바로정면은 잣나무 숲으로 추정된다. 저기 먼 곳은 무슨 산일까??

 

▲▲ 깃대봉 가는 길에 괴목을 발견하고,,,,,,,,,,,, 

▲▲ 태풍에 쓰러진 나무가 우리가 가는 길을 막고 있다.  저기 넘어서면 약수봉인데 아무런 표시가 없다.

 

▲▲ 세번째봉인 해발 845m의 "잦은바위봉"이다. 나무에 봉 표시가 있고 봉우리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다.

 

▲▲ 용머리나무인가???  모양이 특이해서 한컷 담아본다.

 

▲▲ 너는 왜 이런 상처를 입고 자라는가???  무슨 모양인지???

 

▲▲  산속 고압선 철탑을 보면서ㅡㅡㅡ

▲▲ 고압선 철탑 바로 밑에서 위쪽으로 찍어본다.   장난기가 발동해서  ...ㅎㅎㅎ

 

▲▲ 이런 이정표가 많다. 근데 글자는 왜 보이지 않는가???

 

▲▲ 저곳을 넘으면 기장 높은 깃대봉이다.  이곳은 그나마 등산로가 희미하게 보이나  나무덩굴과 잡나부로 덮혀서 등산로가 구별 안되는 곳이 많아 길을 잘 보아야 한다.

 

▲▲ 해발 910m의 깃대봉 정상에 도착해서 인증샷을 남기고 이제부터 하산한다.

 

▲▲ 하산길에 만난 운지버섯 ---  조금 채취해 올 걸 그랬나 보다.  ㅎㅎ

 

▲▲ 등산로가 없는 길을 해치고 내려간다. 그나마 트랭글 지도를 보면서 하산길 감을 잡으면서 내려 간다.

 

▲▲ 이곳에서 부터 임도를 만나서 편하게 하산한다. 임도 주변에서 본 바위를 한멋하고,,,,,,,,,,,

▲▲ 얼음이 꽁꽁 얼은 계곡을 보면서 최근 추위를 실감할 수 있었다.

▲▲ 큰 버위밑에 있는 이집은 무엇일까??   호기심에 한컷 담아본다. 정면의 문은 자물쇠로 잠겨있다.  ㅎㅎ

 

▲▲ 잣나무 모양이 비슷하게 자란 것이 특이해서 한컷,,,,,,,,,,,,

 

 

▲▲ 새밀종점에 있는 이정표,,,,,,너무 낡았다.  이곳까지 시내버스가 들어온다. 이주변에는 팬션으로 가득차 있고,,,

       우리는 이곳에서 약 4km를 더 내려가야 원점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