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잘하자 2011. 8. 19. 19:50

   아침 일찍 전화가 울린다..

"정희여?"

울 엄마다..

"이렇게 일찍 뭔일 있어??"

"아무 일 없지? 어제 니가 꿈에 않좋게 보여서 그래"

"엄만 기도 하는사람이 그런 걱정을 왜 해??"

"아무 일 없으니깐 엄마 건강이나 잘 챙겨요"

"막내딸 보고싶어서 그래...."

 

에구...한 번가야지 하면서 여름이 다 가버린다..

늘 사람이 그리우신 가보다...

혼자서라도 한번 다녀와야겠다...

엄마 건강하세요...

어느새 81세...

얼마나 더 사신다구....

여름인데 강원도 놀러 오는 사람이 없나보네......늘 건강하셔야 하는데...오늘 영신 영락교회 청년들이랑 한국으로 갔다. 스베따집사님이 의석이네 한테 꼭선물을 보낸다 집에서 만든 잼이랑 초쿄렛,.....해바라기씨는 영신이가 챙기고 , 고사리말린 것도 조금 보낸다. 물에 불렸다가 딷딱한 부분은 잘라내고 볶아먹길.......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감기 조심하고.
스베따 집사님한테 미안하넹...
우린 아무것도 못 챙겨주는디...
고사리도 맛있겠네...
해바라씨는 여전히 챙겨오구만...
으석애비 유난히 좋아해...엄청 어질르며 까먹어...^^
알레르기는 좀 괜찮아??
난 한약먹고 괜찮은데...
해바라기씨는 집을 어지렵혀서 밖에 나가서 까먹어야돼....나도 집에서 먹는 것 질색이야..알레르기는 밤에 입으로 숨을 쉬니까 혀가 바짝 말라서 자꾸깬다그래서 힘들어 한약 먹으면 괜찮아?
한약을 물약은쓰고 냉장보관도 함글어서
환으로 지어서 먹고있는데 많이 괜찮아졌어~~침도맞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