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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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 💚허목의 도량과 송시열의 담대함 이야기💚

💚허목의 도량과 송시열의 담대함 이야기💚 조선 후기 효종때 당대의 두거물 정치인, 명의이자 영의정을 지낸 南人의 거두 허목(許穆)과 학자이며 정치가이기도 한 효종의 스승인 노론의 영수(領首)송시열(宋時烈)의 이야기 입니다 당시에 이 두사람은 아쉽게도 당파로 인해 서로가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였다. 그러던중에 송시열이 큰병을 얻게 되었는데 허목이 의술에 정통함을 알고있던 송시열이 아들에게 "비록 정적 일망정 내병은 허목이 아니면 못 고친다. 찾아가서 정중히 부탁하여 약방문(처방전)을 구해 오도록 해라" 하고 아들을 보냈다. 사실 다른 당파에 속한 허목에게서 약을 구한다는 건 죽음을 자청하는 꼴이었다. 송시열의 아들이 찾아오자, 허목은 빙그레 웃으며 약방문을 써 주었다. 아들이 집에 돌아 오면서 약방문을 살펴..

19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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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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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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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 갑과 을은 보이지 않는 선을 지켜야 한다.

집에 전속 요리사를 두고 사는 돈 많은 사장이 있었는데 그가 신앙 생활을 하게 된 후 요리사를 불러 말했다. "앞으로 자네에게 좀 더 친절하도록 노력하겠네. 그동안 참으로 미안하이" 사장은 요리사에게 그동안의 과오를 용서해 달라고 말한 것이었다. 그 말에 놀란 요리사가 그게 정말이냐고 확인을 한 다음 믿기지 않다는 듯 물었다. "사장님, 요리가 다소 늦어지더라도 야단을 치지 않으시겠다는 뜻입니까?" 사장은 밝게 웃으며 대답했다. "물론일세." 요리사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커피가 다소 식었더라도 제 얼굴에 끼얹는 일은 안 하시겠다는 뜻이지요?" 사장은 호탕하게 대답했다. "그럼 그렇고 말고." 요리사는 용기를 내어 질문을 계속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고기가 너무 설 익었다고..

1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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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야합(野合) 이란?

** 야합(野合) 이란? ** (孔子의 出生과 관련 있다) 부부가 아닌 남녀가 몸을 섞는 것을 '야합'이라고 한다. 글자 그대로의 뜻은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들판에서 정을 통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야합이 없었다면 역사는 불세출의 인물들을 창조해내지 못하였을 것이다. 불순한 목적으로 무슨 일을 꾸미려고 어울려 다니는 것도 '야합'이라 부른다. 기원전 6세기 중국 춘추시대에 있었던 일이다. 노나라에 공흘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는 기골이 장대한 9척의 무인으로 노나라의 대부가 되었다. 그에겐 소원 하나가 있었다. ''번듯한 아들 하나 남기고 죽을 수 있었으면.'' 공흘은 첫 부인과 사이에서 딸만 아홉을 낳았다. 하여 둘째 부인을 얻어서 겨우 아들 하나 보았는데 절름발이였다. 그 아들의 이름이 맹피이다. 어느..

댓글 한문 2021. 6. 14.

11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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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 “저... 호떡 값이 올랐거든요.”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고 어린 3남매를 둔 한 과부가 생계를 위하여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답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1,000원이요." 과부는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노신사는 지갑에서 1,0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과부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가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호떡 가져 가셔야죠” 과부가 말하자, 노신사는 빙그레 웃으며 “아뇨 괜찮습니다” 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 날은 참 이상한 사람도 다 있구나 하고 그냥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그 노신사가 또 와서 1,000원을 놓고는 그냥 갔습니다.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