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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김삿갓 2018. 9. 6. 17:55

대추나뭇가지 아래

파란 잎새 하나가 거미줄에 매달려

빙글빙글 돌고있다


어쩌다 너만먼저 지치고 아파 했더냐 ?

땅에 닿지도 못하고 허공을 젓는 잎새

아직

가을은 붉게 익지 않았는데 ............

출처 : 풀잎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마당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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