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젓도 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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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문

2021. 7. 2.

 

 

 오징어가 많이 잡힌단 소식이 들리더니

오늘 시세는 한 마리에 3000원이었다.

이참에 오징어젓도 도전해볼까?

간단하게 소금만 넣으면 되니 말이다.

 

 젓갈 속에서 다리는 못 봤는데...

넣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모조리 넣기로 했다.

껍질을 벗기고 다리를 문질러 물기를 빼주었다.

오랜만에 생생한 오징어를 대해 기뻤다.

 

 힘 빼고 칼일랑 쓱싹 갈았다.

단번에 지나가야 말끔해지기 때문이다.

다리를 떼며 세어보니 10개씩이네...ㅎㅎ

소금에 절여지면 작아질 것 같아

너무 가늘게 채 썰지 않았다.

 

 맛있을지 일단 3마리 해서

우수수 10%의 소금 뿌리고 비린내 없애려

소주 적당히 부운 후 냉장고에 넣었는데

이제 보니 조개젓은 6월 1일 날 담갔고

오징어젓은 어쩌다 7월 1일에 담게 되었다.

무엇이 맛있나 비교해봐야겠다!

 

 

 

 

  2021년 7월 2일 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