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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문

2005. 8. 14.

 인간은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싫어도 해야 할 일이 있다.

가족도 물론 가장 작은 사회의 시작이라!

특히 결혼을 하면 관계가 복잡해지는데,

어떤 완성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신이 아닌 이상 완성을 할 수도 없는

또 서로 무리 없이 잘 지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싫은데  안 그런 척 하기도

안 가고 싶은데 억지로 가야 하는 

화가 나는데 웃어야 하는

편하게 있고 싶은데 맘처럼 못하는

보고프지 않은데 찾아봐야 하는

돈을 안 쓰고 싶은데 써야 하는

어색함을 피하려고 때론 말이나, 

분위기 조성도 해야 하는....

 

어떨 때는 생각 없이 사는게 편할 듯한데

그렇다고 생각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수록 매끄럽게 하는 인간관계도 능력일 것이다만

난 왜 이리 모자를까?

역시 부족함이 많아!

 

반항아도 아닌데

내 맘대로 하고 싶기도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실을 때론 끊고도 싶다.^^

 

 

 

 

  2005년 8월 13일 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