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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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문 동물병원 진상 손님 3

퇴근 후 별일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해줍니다. 할머니 한 분이 고양이를 안고 왔다는데요, 마침 다음 손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고양이가 놀래서 그랬는지 할머니 손에서 휘리릭 내려와 쏜살같이 문밖으로 나갔답니다. 고양이는 빨라서 사람이 따라가기 어렵다네요. 골목골목을 누비고 건물을 올라가고 내려가니. 직원은 고양이를 찾아 이 더위에 2시간을 헤매고... 병원에서는 물어내라 어쩌라 오전에는 이렇게 끝났는데 오후가 되자 할아버지와 딸네 식구가 합세하여 5명이 들어오자마자 선풍기를 발로 차며 폭언을 하고 모멸감을 느낄 정도로 멱살에 난폭한 행동이 이어지며 그동안 예방접종을 하고 기른 정에 무엇에 300만 원을 요구했답니다. 급기야는 험악해져 경찰이... 이런 일이 가끔 있어서 병원에 cctv를 달았고 간호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