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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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서울공예박물관 2

전시 3동에서 자수 공예를 구경하다 밖을 보니, 예전에 교실과 운동장였을 장소가 보였다. 이곳에서 광화문까지는 버스로 한 정거장이니까 아주 복잡할 것 같지만 한가해서 놀랬다. 또한 창문 밑에는 과일나무들이 무리 지어 있어서 세월이 보이긴 했어도 100m 달리기를 하자면 그냥 운동장였을 것 같은데 새롭게 조성된 곳으로 짐작되었다. 과일나무 끝 왼쪽에 인사동과 연결되는 학교 정문이 있고 교실로 썼던 건물은 전시 1동으로 어떤 공예품이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 전시실 안에 멋스럽고 넉넉한 의자들이 많았으나 코로나에 실내에서는 물도 차 한 잔도 마실 수 없어 목마름을 참았다가 건물 나서자마자 친구가 싸온 따끈한 인삼 대추차를 소주잔에 마셨다.^^ (종이 소주잔만 있어서 요긴하게 씀...ㅎㅎ) 전시 1동 앞으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