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200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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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0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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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 멋진 선물

'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 때' 책 제목 같으시죠? 실제로 제가 좋아하는 독일의 작가 '루이제 린저'의 처녀 작품 제목인데요, 제가 요즘 그렇답니다. 파란 하늘, 맑은 기운과 함께 저에게 찾아온 이렇게 멋진 선물을 받고 어찌 무덤덤하겠습니까? 행복합니다. 즐겁습니다. 기분이 날아가기도 합니다. 가슴이 뛰기도 얼른 친구에게 가보고도 싶습니다. 겸손하고 싶습니다. 이쁘게 더~자라고 싶습니다. 그러다가 그러다가는 그만...... 가슴이 아플때도 하늘을 보며 그리울때도 친구에게 미안할 때도 있습니다. 평산이 이렇게 사랑을 받을만 한가요. ♡내 항상 그리운 님에게 밤새 열병을 앓았다 처음에는 감기 몸살로 치부했는데 엄살은 아니였다. 잔잔한 미열로 시작했다가 거대한 해일로 덮어버린 열병 처방약도 없이 가슴 아파서 ..

25 200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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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0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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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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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에서떠남 여행기 2탄!(제주 이호해수욕장~ )

( '이호' 해수욕장 ) 제주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신대륙을 발견한 듯, 땅에 발을 디디는 이 기쁨! 허나, 배가 고프기 시작한데 펜션의 위치도 모르겠고 항구에 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어리둥절하다. 음식점 있는 곳은 20분을 걸어야 한다니, 밤새 잠 못 자고 배를 4시간 30분 타고 왔는데 너무 하는군! 택시 타고 삼도동에서 허겁지겁 점심을 먹은 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 저녁과 내일 아침 장을 봤다. 아휴~뿌듯해! 바나나, 복숭아 2개, 포도 2송이, 쥬스, 찰떡이 들어있는 빵 2가지. 아침에 먹을 잣죽과 전복죽... ... 깨끗하고, 맛있고, 소화 잘되는, 탁월한 선택! 물어물어 숙소에 도착하니 바다가 아직도 거친 파도를 치며 함성 지르고 있다. 역시 가게도 식당도 들어갈만 한 곳이 안 보이니,..

01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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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에서떠남 여행기 1탄!(용산~ 목포~ 제주)

여행준비 시작! 빨래 다리고, 배낭크기 정하고, 이것저것 챙기기 무엇을 하다가도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즉시 넣기. 그래서 챙긴 것이 세면도구와 썬 크림. 멋을 부리러 가는 것도 아닌데, 옷만 챙긴 꼴이다. 날씨가 우중충하더니 떠날 때쯤엔 비가 추적추적 온다. 우산하나씩 들고 길을 떠나는데, 엄마가 걱정스러워 하신다. 하지만 이제 마일리지가 돼서 비가 와도 좋다. 더욱 분위기가 살 것 같은 느낌! 배낭이 방수가 아니라 버스 정류장까지 가는데도 많이 젖었다. 처음의 맘과는 다르게 벌써 “비가 곧 그치겠지..” 바란다. 용산역에 도착했다. 밤 10시 5분 목포행 무궁화호! 학교 다닐 때 한번 타고 이번이 두 번째다. 새벽 3시 10분쯤 도착 예정이니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며 “재밌을 꺼야.”라는 기..

21 200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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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문 잠깐 나들이!(낙산공원)

낙산에 갔다. 매일 같은 곳에 가니, 지긋지긋해서...^^ 낙산은 아주 먼 곳에 있는 줄 알았는데 동네도 제대로 모르고 오랫동안 살아 왔음이 밝혀졌다고나 할까? 영월로 유배 간 단종을 못 잊어 항시 그 비가 올랐다는 동망산이란 곳도 있지만 가는 길이 좁고, 지저분해서, 또 가까워서.... 운동이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아, 좋아하지 않았다. 낙산가는 길도 재개발 지역이라 집들이 비어있어, 스산하고, 무섭기까지 했는데 공원 정상 쯤에 다다르니, 옛날 서울을 사수했던 성곽이 보이면서 흥미진진으로 바뀌었다. '이런 곳이 코 앞에 있었다니...' '이상스런 비행물체가 나타날 것 같은 신비스런 하늘 분위기....' '나타나면, 무조건 타자!...ㅎ...' '우주여행 가려면 한번에 1020억 든다던데, 뭘 망설여!...

14 2005년 08월

14

일상 생활문 답답!

인간은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싫어도 해야 할 일이 있다. 가족도 물론 가장 작은 사회의 시작이라! 특히 결혼을 하면 관계가 복잡해지는데, 어떤 완성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신이 아닌 이상 완성을 할 수도 없는 또 서로 무리 없이 잘 지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싫은데 안 그런 척 하기도 안 가고 싶은데 억지로 가야 하는 화가 나는데 웃어야 하는 편하게 있고 싶은데 맘처럼 못하는 보고프지 않은데 찾아봐야 하는 돈을 안 쓰고 싶은데 써야 하는 어색함을 피하려고 때론 말이나, 분위기 조성도 해야 하는.... 어떨 때는 생각 없이 사는게 편할 듯한데 그렇다고 생각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수록 매끄럽게 하는 인간관계도 능력일 것이다만 난 왜 이리 모자를까? 역시 부족함이 많아! 반항아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