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시아 다닐렌코 ( Anastasiia Danilenko )

댓글 0

카테고리 없음

2021. 6. 16.

 

 

아나스타시아 다닐렌코 ( Anastasiia Danilenko )  러시아 작가라는것 외에 발표된것은 영국과 그리스 러시아에서 작품 전시했다는 기록 밖에 없다. 작가가 어디에서 태어났건 어떻게 살아왔건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도 작품을 보지않고 이력부터 찾아본다. 못된습관이다. 음악가는 소리로 표현하고 화가는 색으로 표현한다. 그 이상 이하도 알필요가 없다. 

내가 다닐렌코의 작품에 끌리는 이유는 단순하고 절제된 구도와 색상이지만 상상의 표현력은 풍부하다. 굳이 뱀에 다리를 붙일 필요는 없다. 눈 코입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지않아도 이젠 안다. 우리는 산전수전 모두 겪어봤다. 이제 삶이라도 심플하게 살다가자. 지금은 다닐렌코가 살아있어 작품값이 이삼백이지만 만약 다닐렌코가 이 세상에 없다면 다닐렌코의 작품은 틀림없이 몇백배의 가격으로 치솟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