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주문진 삼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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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30.


수없이 강원도 바닷가를 넘나들며 바다만큼 시원한 밥집은 기억에 없었다. 그저께 충주호 호반길을 드라이브 하고 싶어 떠났는데 길을 잘못들어 제천의 지인을 찾아 세명대 캠퍼스를 구경하고 후문을 나와 의림지 솔밭공원을 걸으며 옥수같은 물이 인상적이었다. 위에 호수를 산책하고 융숭한대접으로 하룻밤 신세를 짓고 아침 작별인사를 하고 바다가 보고싶어 주문진항구로 넘어갔다. 변함없는 파란색의 바다와 시장에 싱싱한 생선들을 구경하고 점심을 주차장옆 삼미식당에서 먹었다. 깔끔한 반찬에 모듬생선구이는 선도도 좋고 약간 건조시켜 맛있게 구워졌다. 밥도 구수하고 뭐하나 나무랄대가 없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모두음식을 맛깔스럽게 할것 같았다. 식사후 인사를 하고 나오면서  선택에 후회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