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요리

백문031-758-42 2010. 3. 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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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짱입니다 꾸벅~^^

신랑님 일로 카메라를 들고 나가셔서 전혀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답니다.

다시 제 품으로 돌아왔어요. 감격의 쓰나미~ㅠㅠ

 

오늘 소개할 요리는 "롤캬베츠"라고 하는 일본의 가정요리입니다.

오리지날 일본요리는 아닌거 같아요.

데미그라스 소스로 먹는 레시피, 화이트소스로 먹는 레시피 등등 많지만

전 제멋대로 레시피...캬캬캬 전 레시피따윈 전혀 신경쓰지 않는 여자니까욧..ㅋㅋㅋ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서 겨우 정착한 "신짱 롤양배추"입니다.

만들어 보실깝쇼???

 

 

 

 

재료

고기 간것 400그람(전 돼지고기 소고기 반씩 썼어요)

계란 1개

양파 1개

빵가루 2큰술~3큰술

나츠메구 가루

소금

후추

*콘소메 큐브 1개~2개(한국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요로코롬 볼에 한꺼번에 몽땅그리 부어버리세요. 단 콘소메큐브는 넣으심 안되어요.

보통 양파는 잘게 다져서 한번 볶고 하는데 저는 귀차니스트니까 그냥 다 때려넣어요.

뱃속에 들어가면 맹 한가지입니다..아하하하~~~

 

 그리고 요로케 마구마구 치대주세요.

전 팔뚝에 자신있는 여자니까 마구마구 얘네들이 정신없어할 만큼 쉐끼쉐끼 해줬어요.

 그리고 양배추의 넓은 잎을 살살 하나씩 떼어서 전자렌지에 한 5분정도 돌려서 팍 숨을 죽여서 준비해 주세요.양배추 심이 너무 딱딱하면 잘 안 말리니까 처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처리하시던지...마음대로 하시고..

자 ! 이제 돌돌돌돌 말아볼까요?

 

 예전 80년대 고깃집에서 고기를 사면 아저씨들이 고기를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주셨잖아요.

위에 한번 접고 옆 양면을 안에 넣어서 돌돌돌돌~

이 설명으로 아실라나??

잘 말아야 합니다. 나중에 얘네들이 고기와 합체 안하고 탈출할 수도 있거든요.

탈출 시키고 싶지 않으시거든 파로 한번 묶으시든 이쑤시개로 꽂아서 하시든 맘대로 하시와요

 시엄니가 주신 찰떡도 반 잘라서 넣었어요. 요고이 나중에 먹을때 쫀득쫀득 아주 맛나답니다. 흐흐

전 찰떡을 밥 반찬으로 먹는 그런 식성좋은 여자에요~

 냉동실에서 동면중이었던 모짜렐라도 꺼내서 같이 말아줬어요.

흐흐~요거도 별미...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넣어보세요. 나중에 먹을때 뭐가 튀어나올까 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답니다.

 자 이제 끓여볼까요?

냄비에 애들을 집어 넣으시고 콘소메를 물에 풀어놓은 스푸를 부어주세요.

20분쯤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요고이 1인분이랍니다. 푸짐하죠?

전 1인분씩 만들었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끓을때 얘네들이 난리법석을 떨기때문에 그러지 못하게 꽉꽉 냄비크기에 맞춰서 끼워(?)주세요..움직이지 못하게 말이에요. 나중에 탈출하려고 난리납니데이.아니면 이쑤시개로 탈출 못하게 푹 쑤셔 놓으시던가.

 

 

 자!완성입니다. ㅋㅋㅋ

고기 육수가 나와서 얼마나 스푸가 시원한지 몰라요.

집에서 돌아댕기는 파셀리도 함 얹어보고...

야채실에서 말라 비틀어가는 팽이도 한번 넣어보고..ㅋㅋ

너무너무 맛나겠죠?

저희 신랑은 여기에 케찹을 뿌려서 먹는걸 좋아해요.

안에 갈라서 단면쇼를 보여드렸어야하는뒈...쩝

먹는거 앞에서는 사진이고 뭐고 ....

먹는거 참고 사진 찍으시는 많은 블로거분들...존경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 : So sweet home
글쓴이 : 신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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