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

커피 한 잔 마시며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잠시 머물고 추억하며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브런치에 오셔도 제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donko

31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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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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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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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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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신분 상승

인도영화 ‘화이트 타이거’를 넷플릭스로 보았다. 주인공 ‘발람’은 학교에서 똑똑함을 인정받아 장학금을 받고 인도의 수도 델리에 있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잡지만,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는 집안일을 도와야 한다는 가족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 그는 집에서 운영하는 찻집에서 형과 함께 일하며 커 간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하여 애쓰던 아버지는 결핵에 걸려 치료도 제대로 받아 보지 못하고 죽는다. 마을은 대도시에 사는 지주의 소유며 주민들은 허리가 굽도록 일을 해도 그에게 세를 내고 나면 남는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며, 가난이 대를 잇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지주의 아들이 미국에서 돌아와 운전기사가 한 명 더 필요하다는 소식을 들은 발람은 할머니를 졸라 운전 교육비를 받아내고, 그 집을 찾아가 ..

27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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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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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자정의 도서관

책은 소설의 주인공 ‘노라’가 항우울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직장을 잃었고, 절친, 오빠 등과는 멀어졌으며, 키우던 고양이는 죽었다. 그녀는 더 이상 살아야 할 의욕을 상실한다. 그래서 생을 마감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녀는 천국도 아니고 지옥도 아닌 도서관에서 눈을 뜬다. 사방이 책으로 가득한 도서관에는 학교도서관의 사서였던 ‘미시즈 엘름’이 있다. 그녀는 “삶에는 수백만 가지의 선택이 있다.”라고 말한다. 일상의 사소한 선택에 따라 우리는 다른 길을 가게 되는데, 그 끝에는 평행으로 존재하는 다른 세상이 있다. 도서관에 있는 책마다 노라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살았을 평행의 삶이 존재하며, 그녀는 엘름의 안내로 완벽한 삶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수영을 계속..

댓글 책 이야기 2021. 1. 26.

25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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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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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야기 새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을 TV로 보았다. 미국 온 지 40년, 이번처럼 대선부터 당선, 취임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적은 없었다. 그 넓은 광장을 시민들 대신 깃발과 무장 군인들로 채운, 참으로 미국답지 않는 모습이다. 레이건 대통령 때부터 시작해서, 아버지 부시, 클린턴, 아들 부시, 오바마, 트럼프, 그리고 이번 대선까지 빠짐없이 투표를 했다. 계속 공화당 후보에게 표를 주다가 오바마의 재선 때부터 민주당 후보를 찍는다. 미국 민주주의의 기초는 결과에 승복하고 다수가 선택한 길을 함께 가는 것이다. 이런 정서는 사회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스포츠 경기에서 심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의 실수는 바로 승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간혹 심판의 오심으로 중요한 경기의 결과가 바뀌는 경우를 보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