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

커피 한 잔 마시며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잠시 머물고 추억하며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브런치에 오셔도 제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donko

01 2021년 09월

01

책 이야기 불타는 말리부

‘테일러 젠킨스 리드’의 베스트셀러 신작 소설 ‘Malibu Rising’ 은 LA 서쪽 바닷가 부촌 마을인 말리부의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파티를 무대로 하고 있다. 1983년 8월, 이 집의 주인이자 잘 나가는 서핑 모델 ‘니나 리바’의 파티가 벌어지는 하루의 이야기다. 요즘 나오는 책들은 대부분 각 장 별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이 책도 같은 기법으로 쓰였다. 한국의 막장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저택에는 전설적인 록 가수 ‘믹 리바’의 네 자녀가 살고 있다. 큰 딸인 니나는 인기 절정의 슈퍼모델이고, 두 아들 ‘제이’는 서핑 챔피언, ‘허드’는 사진작가이며, ‘키트’는 귀염둥이 막내딸이다. 허드는 나머지 형제들과는 어머니가 다르다. 믹 리바가 바람을 피워 낳은 아들이다..

댓글 책 이야기 202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