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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미국의 UFO기밀문서 공개 외신보도에 대한 UFO헌터 허준의 논평과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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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헌터 허준의 데스크

2021. 6. 27.

2021년 6월 25일 미국 시간으로 미국 정보국이 UFO현상에 대한 기밀문건을 공개한 내용이 대한민국 인터넷의 언론 뉴스에도 보도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UFO헌터 허준의 논평과 입장을 전해드리는 동영상입니다!

 

미국 정부 "UFO 실체 알 수 없지만 안보위협 가능성"

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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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26 10:38 수정 : 2021.06.26 17:46

2020년 공개된 UFO의 모습. 미 해군 전투기에 의해 식별된 영상이다. 미국 정부 제공

미국 정부가 미확인 비행물체(UFO)의 실체는 규명하기 어렵지만 국가 안보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UFO가 외계인과 연관됐을 거라는 주장에 대한 언급은 배제됐다.

CNN과 스페이스닷컴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와 정보당국은 25일(현지 시간)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9쪽 분량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2000년대 중반부터 실체를 명확히 알기 어려운 비행물체와 관련한 현상에 주목해왔으며, 이번 발표는 지난해 12월 미국 의회에서 이 문제를 규명한 보고서를 공개해달라는 요청을 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정부는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미확인비행물체(UFO)’ 대신 ‘미확인공중현상(UAP)’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이번 보고서는 2004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해군 조종사들의 UFO 목격 사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사 대상은 총 144건이었는데, 레이더 등 장비 이상으로 인한 식별 오류가 아니라 모두 물리적으로 확실히 존재하는 현상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하지만 이 가운데 실체를 밝힌 것은 단 한 건이었다. 조사 뒤 풍선형 기구였다는 점이 확인된 것인데, 나머지는 모두 확인이 불가한 것들이었다. 보고서는 UFO에 관해 “높은 바람 속에서 정지해 있거나 갑자기 움직이거나 상당한 속도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었다”며 “식별 가능한 추진 수단도 없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조사를 위한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UFO가 무엇인지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보고서는 “UFO가 미국 국가 안보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UFO가 중국이나 러시아 등의 차세대 기술이 녹아든 비행물체일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UFO 사례와 조사 내용을 공식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한 것도 이런 잠재적인 위협을 걱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보고서는 외계인과의 연관성에 대한 언급은 적시하지 않았다. UFO의 원인을 조류나 풍선, 자연대기 현상, 미국 또는 타국이 개발한 신기술의 결과물, 그 밖의 것으로 분류했는데, 외계생명체에 대한 언급은 명시하지 않은 것이다. 과학계는 UFO를 지적인 외계 생명체가 지구로 몰고 온 우주선이라고 보는 인식에 호의적이지 않다. 이번 미국 정부 발표와 관련해 미국 SETI 연구소는 “조사 대상이 된 영상들을 외계 우주선의 직접적인 시각 증거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러기 위해선 외계인들이 지구의 영공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등의 가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SETI 연구소는 지적인 외계생명체가 만들어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인공적인 전파를 망원경으로 검출하기 위한 연구조직이다. 이 같은 연구는 지난 1960년대에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과학계에선 빛의 속도로 수백, 수천년 이상이 걸리는 거리를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겨냥해 날아왔다면 지구인과 어떤 식으로든 적극적인 접촉을 먼저 시도하는 게 자연스러울 텐데 현재의 UFO 목격담에선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다. 미국 정부는 향후 UFO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추가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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