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장락산 왕터산 좌방산 소리산 MTB 코스 Study

댓글 9

MTB등산여행

2009. 7. 31.

휴가 계획 (휴가 8월 5일 ~ 9일까지 5일간) 한국의산천 

 

 

 

이번 휴가때 홍천강 주변을 베이스 캠프로 정하고 돌아야 할 임도 (가족들은 아침에 헤어져서 라이딩 후 오후에 만나서 놀기)

1. 8월 5일 : 장락산 왕터산 좌방산 (40km)

2. 8월 6일 : 석산리 소리산 임도 (50.5km)

3. 8월 7일 : 홍천 며느리고개 - 도사곡리(굴지리 유원지) - 하오안리 - 삼마치리 (45km)

4. 8월 8일 토요일 휴식 철수준비   

 

  

 

장락산 왕터산 좌방산 MTB 코스 개념도

위치 : 강원도 홍천군, 서면 춘천시 남면

코스의 종류 : 임도,도로

코스 길이: 40km 

소요시간 : 5시간 50분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

 

▲ 굽이치는 아름다운 홍천강을 보며 달리는 장락산 왕터산 좌갑산 MTB 코스 ( 임도는 검은 실선)  ⓒ 2009 한국의산천

전 구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으며 탈출로가 양호하다.

 

 

▲ 멀리 스카이 라인을 그리는 장락산맥 ⓒ 2009 한국의산천

멀리 하늘금을 이루는 장락산맥. MTB임도는 산능선의 바로 아래인 8부 능선을 가로 질러 이곳 황골까지 이어지게 된다.

현재 서울 춘천 고속도로가 지나는 황골 현장에서 촬영한것임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모곡리·마곡리에 걸쳐 흐르는 강으로 길이 143km로,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하여 군 중앙부를 동서쪽으로 흐르다가 청평호로 흘러든다.
수심이 낮고 수온이 따뜻하며, 강 유역이 넓고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강에는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해 어느 곳에서나 낚시가 가능하며, 마곡에서 모곡, 개야리, 팔봉산, 화양강 여울로 이어지는 100km 구간이 최적의 낚시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상류에서부터 굴지리·팔봉산·밤골·반곡·통고리·개야리·수산리·모곡·마곡 등의 유원지가 있다. 물이 차고 깨끗한 최상류의 굴지리유원지는 한적한 편이며, 팔봉산유원지는 수심이 얕은 데다 가벼운 산행까지 즐길 수 있고, 밤벌유원지는 자갈과 모래가 1km 길이의 강변에 덮여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청평호로 이어지는 마곡유원지는 수심이 깊어 보트 놀이와 제트스키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넓은 강변으로 인해 수도권 최고의 물놀이터로 손꼽힌다.

143km에 이르는 홍천강 줄기 곳곳에는 명소가 숱하게 널려있다. 상류 굴지리에서부터 팔봉산 ,모곡유원지옆에는 소리산 소금강 ,종자산, 밤골, 반곡, 통고리, 개야리, 수산리, 모곡, 마곡 등 유원지로 조성된 곳만도 10여곳으로 모두 오토캠핑을 할 수 있다.
홍천강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서면 모곡의 밤벌유원지로 약 1km에 이르는 강변이 밤톨만한 자갈과 모래로 덮혀있다. 

 
모곡에서 6km 떨어진 황골 마곡유원지는 한적하다. 마곡은 홍천강의 가장 끝줄기로 하류는 청평호로 이어진다. 강 한가운데는 비교적 수심이 깊어 수상스키와 제트스키를 즐기는 레포츠광들이 찾는다. 하류쪽은 모래사장과 숲이 어우러져 있다. 예전에는 강 상류쪽에까지 모두 고운 모래밭이었으나 강 하류쪽에서 모래를 채취해가는 바람에 물살에 많이 쓸려 내려가 지금은 자갈밭이 되었다.


모곡에서 강줄기를 따라 상류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유원지들이 끊어질 듯 이어지며 나타 위로는 수산유원지와 개야리유원지가 있고 8개의 봉우리가 솟아난다. 

팔봉산앞의 팔봉산유원지는 수심이 얕아서 좋고 2시간 가량의 산행도 즐길수 있다.  밤골은 밤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기에 적격이다. 인적이 드문 곳은 최상류 굴지리다.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는다. 상류쪽은 수심이 깊다. 견지낚시와 플라이 낚시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한 홍천강 줄기에는 계곡과 유적지도 많다.홍천읍을 지나서는 수타계곡과 용소계곡, 굴운리의 큰골, 남궁억 묘역를 비롯 강재구 공원, 풍암리 동학혁명전적지, 홍천향교, 물거리 3층 석탑 등이 있다. 수타계곡은 물이 깨끗하고, 큰골은 바람이 차고 시원하다. 
 

▲ 서울 ~ 춘천 고속도로 옆에 자리한 홍천강 소남이섬 ⓒ 2009 한국의산천

 

○ 모곡유원지 

홍천강 하류인 서면 모곡리의 밤벌 강변은 흔히 홍천강유원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맑은 강물과 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우뚝 서 있는 밤나무와 미루나무 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준다. 메기, 피라미, 쉬리, 메자 등 어족자원도 풍부해 낚시하기 좋다. 주변에 한서 남궁억기념관과 묘소, 무궁화동산 등이 있다.
강변 식당에서 내놓는 민물고기 매운탕이 유명하다. 생필품을 살 수 있는 가게도 많다.  매년 6월∼8월엔 청소비(대인 2,000원, 소인 1,000원) 징수.

 

○ 마곡유원지
남이섬 상류쪽에 위치하며 이곳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맑은 강물과 강변으로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 그늘이 어우러져 여름철 피서지로는 그만이다. 이곳에는 수심이 깊어 윈드서핑이나 모터보트, 수상스키를 즐기기에 적합하며, 강가에서 직접 낚시로 물고기를 잡는 인파들도 많아 매운탕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청평호 선착장에서 마곡유원지까지 유람선이 운항되어 강변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뛰어난 주변 경치를 즐길수 있고, 쉬엄쉬엄 낚시도 드리우며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수산유원지 

서면 모곡리 수산 마을 앞 강변으로 밤벌 강변에서 2km쯤 상류에 자리하고 있다. 역시 깨끗한 물과 백사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가족단위 야영지로 적합하고, 견지낚시 등도 가능하다.
이낙수(434-1991), 정한진(434-5635), 이대석(434-9451) 등의 민박집이 있다. 가게를 이용하기 조금 불편하므로 물품 등은 모곡1리에서 구입해야 한다. 매년 6월∼8월엔 청소비(대인 2,000원, 소인 1,000원)를 징수. 

 

○ 개야유원지  서면 개야리 강변은 넓은 강변에 둥글고 고운 자갈과 넓은 백사장도 펼쳐져 있어 배구, 족구 등을 즐기며 뛰어놀기에 적당하다. 민물고기도 많아 견지낚시도 할 수 있고 다슬기도 잡을 수 있어 가족단위 야영 장소로 적합하다. 자갈밭에선 오토캠핑을 할 수도 있다.
강변 둑방엔 최옥현(434-8190), 유병옥(434-0404), 김주원(434-0666) 등의 많은 민박집이 있다. 빛나리집(434-8190), 시골집(434-1910), 개야하얀집(434-7900) 등 민물고기 매운탕, 닭도리탕 등을 파는 식당이 많고 가게도 있어 야영할 때 편리하다. 매년 6월∼8월엔 청소비(대인 2,000원, 소인 1,000원)를 징수.

 

○ 밤골 강변유원지

서면 팔봉산 서쪽에 위치한 밤골유원지는 팔봉산 산행과 연계하여 쉴 수 있는 곳. 2km 상류의 팔봉유원지에 사람들이 많을 때 이용하면 된다.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밤나무숲에서 오토캠핑이 가능하다. 텐트를 까는 바닥도 평평하게 다듬어져 있고 식수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또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어 야영 환경이 좋은 편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생필품을 살 수 있는 간이매점도 하나 있고 식사도 가능하다. 여름 휴가철엔 입장료(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를 징수한다.

 

○ 팔봉산 국민관광지 

홍천강이 휘감고 도는 팔봉산은 해발 302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여덟 개의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져 제법 아름다움을 뽐낸다. 아기자기한 암릉 산행과 여름 물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사장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으며, 피라미, 메기, 쏘가리 등 민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제1봉∼제8봉 회귀코스가 약 4km로 3시간쯤 걸린다.
국민관광지답게 주차장 주변에 팔봉쉼터(434-9196), 어유포식당(434-7786) 등 식사할 곳이 많다. 팔봉산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어린이 800원. 주차요금은 1일에 소형 3,000원, 중형 4,000원. 팔봉산 관리사무소 전화 434-0813.

 

○ 남노일 강변유원지 

남면의 남노일 강변은 아직 깨끗한 자연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예전엔 교통이 불편해 찾기가 까다로웠으나 얼마 전 양덕원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가 포장되면서 접근이 수월해졌다. 강을 건너려면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줄배를 이용해야 했는데, 얼마 전 남노일교가 세워지면서 강 건너로 굴지리, 노일리 등으로 접근이 수월해졌다.
넓은 강변엔 야영터가 많지만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이 빈약하고 마땅한 가게도 없다. 남노일교 하류는 강변이 넓고 유속이 완만한 편이라 가족이 노닐기 적당하고, 상류는 수심이 깊고 물살이 빠른 편이다.

 

○ 굴지리 유원지 

북방면 굴지리 강변은 바위벼랑이 빚은 경치가 제법 수려한 곳이다. 전반적으로 수심이 깊고 물살도 빠른 편에 속하지만, 강줄기가 휘돌아 가는 지역은 수심이 얕아 가족나들이에 적당하다. 모래사장은 거의 없고 대부분 자갈과 돌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장항리- 남노일리로 이어지는 강변도로를 포장공사중이지만 승용차도 통행가능하다.
민박집과 펜션이 많이 들어서 있다. 별난매운탕 등의 식당과 가게도 있다. 매년 7월∼8월 청소비(대인 2,000원, 소인 1,000원) 징수. 

 

○ 소매곡 강변유원지 

홍천읍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북방면의 소매곡리 강변은 소박한 강변 풍광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홍천온천이 지척이고 강재구공원도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널따란 강변에서 물놀이와 낚시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상류의 수심은 허벅지 정도까지밖에 오지 않기 때문에 견지낚시를 하기에 적당하다. 다슬기도 서식한다. 주변에 매운탕과 토속음식 등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많다.

 

○ 소구니 강변유원지 

홍천강 지류인 동면의 덕치천 하류에 자리한 소구니 강변은 천년고찰인 수타사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물살이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편이라 아이들과 안전하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다슬기가 서식하여 가족단위의 가벼운 야유회 장소로 알맞다. 하류쪽의 보를 막아놓은 곳엔 물고기도 많아 낚시하기 좋다.
주변에 음식점이 많고, 숙박업소가 많다 매년 7월∼8월 청소비(대인 2,000원, 소인 1,000원) 징수. 동면사무소 433-6559.

 

○ 수타사계곡 

동면 노천리 공작산에서 발원해 노천리, 신봉리 거쳐 덕치리로 이어 흐르는 계곡으로 8km에 이른다. 수타사계곡은 위로 올라갈수록 희고 고운 모래가 널려있고, 넓은 소가 많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높이 20여m에 이르는 선바위, 효성이 지극한 두 형제의 전설이 담긴 효죽암 등이 곳곳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신봉리 근처가 인기 있다. 매년 6월∼8월 청소비(대인 2,000원 1,000원) 징수.

 

 

▲ 홍천강 모곡 유원지 ⓒ 2009 한국의산천 

 

석산리 소리산 임도

위치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종류 : 임도

코스 길이 50.5km

소요시간 : 7시간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

 

▲ 오지분위기로 가득한 깊은 산속 길 소리산 MTB 임도 ⓒ 2009 한국의산천

 

▼ 슬픈 전설이 스며있는 홍천 며느리고개 임도

위치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코스의 종류 : 임도 , 도로

코스길이 40km

소요시간 5시간

기술적 난이도 ★★☆☆☆

체력적 난이도 ★★★☆☆

 

▲ 며느리고개 개념도 ⓒ 2009 한국의산천 

 

▲ 한치령을 넘어 가정리 한치교에서 ⓒ 2009 한국의산천

 

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27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