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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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변 탐방 [2022 03 06 차갑고 시원한 봄바람 가득한 일요일] 하나개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1km 해상 관광탐방로 길이 800m 주차장 넓음 주차비 없음 입장료 없음 화장실 충분히 있음 거잠포에서 바라본 늦은 일출 ▲ 거잠포에서 바라 본 잠진도와 무의도 가끔 만나는 정일한 풍경이 다시금 반갑다 유유자적 살기 여행이나 걷기는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거잠포에서 새해 일출 명소로 유명한 샤크섬 잠진도 집입 후 무의대교 건너기 무의도 몇해 전 까지만해도 배를 타고 건넛 던 무의도가 이제는 다리 건설로 인해 차를 타고 쉽게 접근할 수있는곳이되었다. 국사봉과 호룡곡산 등산 코스는 산악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상에 서면 막힘없는 일망무제의 풍경은 가슴이 확 트이는 시원함을 선사해..
27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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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삼길포항 둘러보기 [2022 01 26 수요일] 스치는 풍경 기록하기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 그 만큼이 인생이다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16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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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구읍뱃터 라이딩 2021 10 16 바람불고 갑자기 추운 토요일 집을 나서니 날씨가 생각보다 매우 춥다 바람막이를 입고 계양역으로 달렸다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영종도로 이동 낙엽에 띄우는 엽서 - 고은영 잘 가라 그대 기쁨이 되었던 그대 사랑으로 머물던 지상에 행복했던 기억을 접고 찬란한 웃음을 떼어놓으며 암전으로 돌아서 가는구나 아, 고뇌의 흔적으로 비워 낸 넋들은 그 뜨겁던 청춘을 내려놓고 고통으로 멍든 붉은빛 눈물과 이별을 수놓는 노란빛 손수건을 흔들며 이제 떠나가는구나 저 먼 레테의 강 예상외로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공항철도 영종역으로 이동하여 귀가
12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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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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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봄날 토요일 [2021 03 06] 영종도 동쪽 해안 구읍나루터 라이딩 영종도에서 건너 보이는 작약도 아주 오래 전 내가 초등학교 시절 아버님과 어머님 함께 월미도에서 배 타고 건너와서 해수욕을 즐기고 가던 그곳 나의 어린 시절은 지나갔고 이제 그곳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다시 보고픈 부모님과 내 기억속에 돌아갈 수 없는 그 유년시절이... 영종도 라이딩은 늘 즐거워라~!!! blog.daum.net/koreasan/15607471 영종도 라이딩 챌린지팀 영종도 라이딩 이번 챌린지팀 정기 라이딩은 영남 알프스 라이딩도 끝내고 가을 소풍느낌으로 영종도 북측 일원을 갸볍게 다녀왔다 바다 억새 그리고 한가로운 바람을 느끼며 편안한 blog.daum.net 은근 쌀쌀한 봄날씨 영종도 구읍나루터의 유명..
14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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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중순 토요일 영종도 예단포 라이딩 향 맑은 백운산 임도에 단풍이 지고있네 후회는 '한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action)'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inaction)'로 구분된다. 한 일에 대한 후회는 오래가지 않는다. 이미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잘못되었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얼마든지 정당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는 쉽게 정당화되지 않기에 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 노스웨스턴대학교 심리학과 닐 로스(Neal J Roese) 교수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훨씬 더 크고 오래 지속됩니다. 하지 않고 평생을 후회하느니, 실패하더라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이 그만큼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
19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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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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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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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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