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05 2020년 12월

05

MTB등산여행 트라이앵글러 '디젤 집시'

절망적인 난관을 극복하고 캐나다로 건너가 멋진 삶을 살다간 디젤집시 최창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외국 유학도 다녀오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던 한 청년이 뇌졸증으로 안면근육이 마비되는 힘든 투병생활을 하다가 어느정도 회복하고 나서 캐나다로 떠났다. "처음에 입사했던 캐나다 트럭운송회사에는 트럭커가 1200명정도 있는데, 그 누구도 제 외모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게 정말 고마웠죠". 자신의 외모에 대한 그것이 부담없어서 그렇게 열심히 먼거리를 외롭게 달리면서 행복한 삶을 살았다 그러다가 모처럼 한국에 휴가를 나왔다가 48세의 아까운 나이에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했다. ▲ 아침에 차에서 눈을 뜨면 제일먼저 커피를 끓이는 디젤집시님 ( 디젤집시님 차는 대륙을 횡단하는, 운전석 바로 뒤쪽에 취침이 충분한 차량..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