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yamyamori 2018. 8. 26. 22:34



    좋은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야 맛이 극강으로 좋아지는 음식들이 있다.

    특히 육회, 해산물 등..


    더군다나 그런 재료를 계속 사용할려면 가게에 손님이 넘쳐야 

    재료의 선도를 유지할 수 있을 듯 싶은데....


    3월 쌀쌀할 때 목포에 나가서.. 먹었는데,

    조금 아쉬웠던 식당이 있었다.


    밑반찬이며, 내옴새가 참 맘에 드는데.. 정작 메인 메뉴인

    육회의 선도가 조금 떨어져서...









    이렇게 홍보도 열심히 하는듯..

    그리고..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전어코스요리도 있다고? 가을에 가면 가봐도 될성 싶기도..







    가격은 다른 육회낙지 탕탕이랑 비슷한 가격..

    갈치찜.. 가격은 꽤 비쌌다. 헉..... 

    구이도 그렇고.. 아마도.. 두툼한 걸 사용하는 듯..







    ㅎㅎ... 













    금요일 저녁인데.. 손님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턱 앉아서 먹어주었다.








    간장돌게장과 꼬막.. 김자반무침.. 등.. 손 가는 반찬들로 가득..







    다녀온지 벌써 5개월이 넘어서.. 맛이 기억이 가물가물....ㅠㅠ..



















    예전에 목포는 백반이나 일반 음식들 반찬에..꼭 이 꼬막이 들어갔었는데..

    요즘은..보기가 힘들어졌다. 대신 커다란 피꼬막이 삶아져서 나오곤 하는데..

    역시.. 일반 꼬막이.. 것두.. 참꼬막 맛에는 못 따라가는 듯...

    여기는 이렇게 꼬막반찬을 내어주었다. 고맙게도..






    김자반무침.. 참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김, 감태, 꼬시래기, 톳 등... 해초류 진짜 잘 먹기는 하는데...

    좋은게 맞겠지? ㅎ..







    사진 보니.. 이게 있었다. 독특하게 무뼈 닭발구이..를..

    이것도 가격이 올라서... 하여간.. 밑반찬들을 좀 신경 쓰는곳 맞다.







    목포 밥상..에서 3월까지는 감태무침도 먹을 수 있다. 







    제대로 익힌 징헌(?) 묵은지..... ㅎ..




















    2인분이라.. 조기 두마리 구워서 나옴..

    갈수록 먹기 힘든 참조기.. 에휴.....






    새콤 달콤하게 무쳐낸 초무침..






    전복한우낙지 탕탕이.. 

    2인분.. 양..







    이렇게 낙지도 풍성하고.. 전복도 들어있는데...

    아쉬웠던 소고기 육회 부분..

    잘게 썰어져야하고.. 뭔가.. 하여간.. 부위가 안 맞았던 거 같다.

    국거리용 소고기 같은.. 느낌?






    여기도 미역국은 나와주었다.






    싸먹을 김도.. 







    요즘 더워서 낙지가 아예 없다고들 한다던데..

    며칠뒤 내려가서는 좀 있을려나.. 태풍 뒤 끝이라...






    이렇게 얌전하게 싸먹어줌..







    돌게장도.. 얌얌.. ㅎ






    조기살도 발라서 밥과 함께 흡입(?)을.. 

    요즘.. 조기가 참 고프다.. 제주 와 있으니....

    추자도산 조기를 갖다둔다고 하지만... 

    기본밥상에 조기 한마리... 이런걸 잘 못 먹어서...







    다 먹고 밥도 비벼서. 얌얌.... ㅎ..







    가게는.. 적당한 크기..

    근처에 유명한 하당먹거리가 있어서인지..

    이곳까지는 사람들이 덜 오는 듯 싶었다.





    남도랑..

    사장님 음식 솜씨는 좋은데, 

    육회의 선도가 좀 아쉬웠던...

    손님이 많을때는.. 더욱 맛날 듯.. 싶다.








    낙지 탕탕이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네요~~
    초기에는 낙지와 소고기를 다져서 나왔었는데
    지금은 전복을 추가했네요.... 앞으로는 뭘 더 넣을지 기대됩니다~~~
    전복 수준에서 딱 멈췄으면 좋겠어요.. ㅎㅎ.. 가격이 너무 올라가서..ㅠㅠ
    이젠 서울에서 제법 먹는 요리가 되버려서... 희소성도 점점 없어지는 듯 하지만..
    그래도 좋은 세발낙지 내놓는 곳은 목포가 최고라고 생각되서.. 하여간...
    당분간 목포의 특산 요리위치는 유지할 듯 싶어요. ^^
    그래도 주변찬에서 위안을 얻으셨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겨야할런지 모르겠네요
    소고기부위가 중요한데말이죠
    아마도 평소에는 선도가 좋은걸로 내놓을꺼예요.. 이때 손님이 없던 날이 되서 그런듯요..
    항상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