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에 이런 일이] 뱃사람들에게는 신호등과 같은 등대! 등대와 등대 색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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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 이런일이

2021. 7. 22.

 

 

 

 

 

 

 

어촌에 이런 일이!

 

 

 

뱃사람들에게는 신호등과 같은 등대!

등대와 등대 색에 담긴 의미

 

 

 

 

 

 

 

바닷가로 놀러 가면 어느 곳에나 있는 고즈넉한 구조물이 있습니다. 넓은 지평선 위에 홀로 우뚝 솟아있는 등대인데요. 우리는 단순히 관광을 위해 등대를 방문하지만, 뱃사람들에게 등대는 망망대해에서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구명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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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등대의 역할,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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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항로 표지, 등대

 

 

 

 

여러분은 달이 뜨지 않은 어두운 밤에 비행기나 배를 타보셨나요?

 

한 번이라도 야간에 배나 비행기를 타본 이들은 생각보다 어두운 밤 풍경에 놀라셨을 겁니다. 실제로 야간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이 없다면 100m 앞에 뭐가 있는지 식별하기는 결코 쉽지 않아요. 육지에서도 불빛이나 달빛이 없으면 10m 앞도 나아가지 못하는 게 인간인데, 바다에서는 오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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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바다에서 길을 잃는 이들에게

빛을 주기 위해 탄생한 구조물이 등대입니다.

 

 

 

 

등대는 예부터 뱃사람들의 항해에 도움을 주는 항로표지 역할을 해 왔어요. 통상 우리는 등대라고 하면 항구에 위치해 있는 것만 생각하지만 등대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섬이나 곶, 암초, 항만의 출입구 등에 설치되는 ‘항해용 등대’가 있고, 항공로에 가까운 산꼭대기나 공항 근처에 설치되는 ‘항공로 등대’도 있죠. 항공로 등대는 항공기에게 육지가 있음을 알리고 육지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알려주는 역할을 해요. 하늘 위에서도 관측이 될 정도의 빛이 필요하기에 항공로 등대는 항해용 등대보다 빛이 강한 편입니다.

 

 

 

 


 

 

 

 

 

 

 

등대의 색, 불빛의 색에 담긴 의미는?

 

 

 

그럼 본격적으로 등대가 표시하는 다양한 신호의 의미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등대의 색이 의미하는 바를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등대 색은 빨간색과 하얀색인데요. 빨간색 등대의 경우에는 등대 오른쪽에 장애물이 있으니 왼쪽으로 다니라는 의미이고, 반대로 하얀색 등대왼쪽에 장애물이 있으니 오른쪽으로 다니라는 표시입니다. 빨간색 등대와 하얀색 등대가 나란히 서 있다면 그 사이로 지나가라는 뜻이기도 하죠.

 

 

 

 

 

 

 

 

 

자주 보기는 힘들지만, 독특한 색의 등대도 있습니다. 초록색을 한 등대의 경우에는 주변에 보이지 않는 암초가 있으니 근처로 절대 접근하지 말라는 표시이고, 노란색 등대는 주변에 암초나 군사시설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표시입니다.

 

 

 

등대의 색을 구분하기 힘든 밤에는 불빛으로 위치를 알립니다. 빨간색 등대는 빨간색 불빛을, 하얀색 등대는 녹색 불빛을 비추죠. 주변 건물들의 불빛과 구분하기 위해 모든 등대의 불빛은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항로표지

 

 

 

 

등대 외에도 바다에는 신호등 역할을 하는 다양한 항로표지가 존재합니다.

 

육지가 없는 바다에서 등대 역할을 하는 등표, 부표도 대표적인 항로표지인데요. 바다 위에 설치된 고정 건축물인 등표는 암초 위에 설치되어 위험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낮에는 등표의 색으로 항로를 안내하고, 밤에는 등대와 마찬가지로 등불을 비춰 항로를 알려주죠. 부표 역시 비슷한 역할을 해요. 위험한 장애물의 위치를 알려주는데, 형상과 색깔, 설치 장소에 따라 조금씩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등대는 무려 2,200여 년 전 이집트 파로스섬에서 처음 세워진 이후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은 뱃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903년 인천 팔미도에 처음 등대가 생겼다고 해요. 바닷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등대에는 어두운 바다로 나아갔던 뱃사람들의 두려움과 희망이 깃들어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드리운 유일한 구명줄이나 희망의 빛이 바로 등대인거죠.

앞으로 등대를 방문할 때는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던 뱃사람의 마음이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자료]

더농부, 빨간색?하얀색?등대 색깔 차이가 뭐죠? 등대 색깔에 담긴 의미

https://blog.naver.com/nong-up/221485520525

국립해양박물관, 등대에 대한 모든 것, 해박이가 정리해드립니다 :: 등대 색깔, 빛을 밝히는 등명기, 등롱, 팔미도 등대, 랜선 등대 해외여행

https://blog.naver.com/museum4you/222134348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