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이런 팁이👍]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 꼭 유의해야 하는 가을철 진드기 감염병 증상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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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꿀 한 스푼

2021. 10. 15.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

꼭 유의해야 하는 가을철 진드기 감염병 증상과 예방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뜨거운 여름에는 힘겹기만 했던 야외작업도 한결 수월해진 기분입니다. 상쾌한 날씨에 야외 활동도 많아진 최근에는 풀밭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렇게 날씨가 좋고 경치도 좋다고 무작정 눕다가는 위험한 진드기 관련 감염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철 조심해야 할 여러 가지 감염병을 알아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수칙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을철 급증하는 야생진드기 관련 전염병

 

 

가을철에 급증하는 감염병은 대부분 야생진드기를 통해 전염됩니다. 야생진드기는 생존과 번식을 위해 동물이나 사람의 몸에 붙어 흡혈하는 곤충을 통칭하는 용어인데요. 야생진드기는 인간에게 유해한 병균을 다수 가지고 있는 곤충이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굉장히 위험한 해충입니다. 이 녀석들은 공원이나 잔디밭, 풀숲 등에서 자주 발견되며 한국에서는 4월에서 11월까지 활동합니다.

 

 

 

 

야생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의 대표격인 질병은 급성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병입니다. 털 진드기에게 물렸을 때 발생하는 이 병은 9월에 환자가 급증하는 병으로 약 1~3주의 잠복기를 가진 질병입니다. 쯔쯔가무시병에 걸리면 오한과 두통, 기침,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해요. 혈액과 림프액을 통해 전신적 혈관염이 발생하기도 하죠. 보통은 약 2주가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료되지만, 증상이 악화될 경우 패혈증 쇼크나 호흡부전, 신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관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감염병이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쯔쯔가무시병보다는 덜 알려져 있지만, 위험성은 훨씬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도 있습니다. 이 병은 작은소참진드기에게 물리거나 SFTS 환자의 혈액,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데요. 2011년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병입니다. SFTS에 걸리면 약 1~2주의 잠복기 이후 38~40도에 이르는 발열과 근육통, 설사, 두통 등의 증상이 찾아와요. 25%의 환자는 의식저하가 찾아오기도 하죠. 치명률이 10~40%까지 이르는 무서운 질병인데다가 치료제, 백신도 없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과녁 모양의 반점이 나타나는 라임병 역시 굉장히 위험한 질병입니다. 대부분의 야생진드기가 보유한 보렐리아균이 체내에 침투되면 발생하는 질병으로, 증상이 심할 경우 관절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이 일어나기 때문에 ‘제2의 에이즈’로 불리는 병이기도 합니다. 이틀에서 한 달의 잠복기를 거치고 나면 두통과 발열이 일어나고 피부에 과녁 모양의 붉은 반점이 나타나요. 초기에 발견하면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면 신체의 많은 장기가 보렐리아균에 감염되면서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는 병입니다.

 

 

 

 

 

야생진드기 안전수칙!

 

 

 

야생진드기가 야기하는 다양한 감염병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은 야생진드기를 만나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외 공원이나 등산, 캠핑을 할 때 풀과 살이 직접 맞닿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가을에 공원으로 산책을 나갈 때는 긴 팔과 긴 바지를 입는 게 좋고, 옷은 풀 위에 두지 않도록 하세요. 야외 활동을 다녀오고 나서는 손을 반드시 씻고, 입었던 옷은 깨끗이 세탁하는 게 좋습니다.

 

가을철에 야외 작업이 많은 농민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해요. 실제로 야생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 환자의 절반가량은 농촌에서 작업을 하다 감염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가을에 외부작업이 있을 때는 반드시 장갑을 끼고, 팔과 다리를 보호하는 작업복을 입어주세요. 부득이하게 노출되는 피부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비롯해 진드기가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화학약품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산책과 나들이의 계절, 가을입니다.

하지만 들뜬 기분에 취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다간 감염병에 걸려 한참을 고생할 수 있습니다.

 

가을철 진드기 관련 감염병, 즐겁고 안전한 가을을 위해 꼭 알아두고 기억해두기로 해요!

 

 

 

 

 

 

 

[사진 출처]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자료]

“풀밭에 눕지 마세요”…가을철 진드기 감염병 예방수칙

https://www.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892952

질병관리청 “가을철, 농작업 등 야외활동시 진드기 주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74077&ref=A

물리면 큰일! 가을철 야생진드기 감염병 주의(가을, 추석, 벌초, 등산, 야외활동, 야생진드기, 진드기, 진드기질병, SFTS, 쯔쯔가무시병)

https://blog.naver.com/zaps_mall/222098196606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 진드기 조심! 쯔쯔가무시 증상과 예방법

https://blog.naver.com/ok_hira/222130734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