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뉴딜 전략으로
농업과 최신 기술이 만났다고?


농어촌연구원 밀착취재🎤
농업의 개방화, 고령화 및 신규농 진입 부족 등
농업 성장 동력이 악화된 상황에
농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되는
특별한 사업이 있다는데요?
스마트팜 사업 현장에 나가있는
어초롱 기자 나와주세요!

네, 어초롱 기자입니다!

최신 기술로 농업 경쟁력 향상!
어초롱 기자🎤
사실 우리에겐
스마트팜이란 단어가 조금 생소한데요!
간단하게 정의하고 넘어가 볼까요?
스마트팜이란 ICT 기술을 접목해
온실·축사·과수원에서
PC, 스마트폰 등의 IT 기기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원격제어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농장을 말합니다.
작물의 생산뿐 아니라,
유통, 소비, 농촌 생활 등
다양한 형태로도 적용되고 있답니다.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스마트팜은 ICT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취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하여
생산물의 품질과 생산량을 극대화하고,
노동시간은 최소화합니다.
이는 농업의 소득 증대로 이어집니다.
[일자리 창출]
청년들의 농업 유입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질의, 지속가능한
청년·지역 일자리 창출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팜 경영, 전문 재배사 등의 생산 분야 일자리,
운영시스템 개발자, 컨설턴트, IoT 서비스 벤처 등
연관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주민들의 고용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출 확대]
스마트팜은 통제된 첨단시설에서
연중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안정성, 균질, 연중공급 등의
바이어 요구에 맞춰 수출이 가능하며,
신성 농작물의 안정적 공급, 식품안정성 확보,
신 품목 및 기능성 품목 등을 발굴하여
수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환경친화적]
스마트팜은 ICT 기술을 활용하여
병해충·질병의 발생을 줄이고,
불필요한 양분공급 감소, 악취 관리 등을 통해
환경부담 완화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스마트팜 사업이 확산될 경우,
이렇게나 놀라운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농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겠죠?

스마트팜과 인프라 확산까지
✔바이오 첨단농업복합단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수출전문 스마트팜
✔스마트 원예단지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역특화 임대형팜
이곳은 스마트팜 사업 현장입니다.
용도와 목적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네요 :-)

농업혁신의 가속화를 위한 4가지 약속
한국농어촌공사의 추진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농업혁신, 기대해도 되겠는걸요?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혁신의 가속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4가지 약속을 전했습니다.

① 농업 빅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인프라 구축
표준화된 농업 데이터를 수집·관리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농업인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시키고,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문제해결을 지원하여
편의성을 증대시키길 기대합니다.
② 스마트 농업 거점 육성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청년보육·실증 및 데이터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및 기조농과 스마트화,
노지 스마트팜 확대 등 거점화하여
전 국민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할 것입니다.
③ 농업인 등에 스마트 농업 보급 확산
일반 농가에서 스마트농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ICT 시설·장비, 시스템 지원을 확대하고,
농가의 영농상황을 진단하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것입니다.
④ 기술·인력·기업 등 스마트 농업의 경쟁력 강화
기술격차를 좁히기 위해
연구개발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24년까지 연구인력 300명, 청년농 900명,
스마트농업 전문가 800명을 양성하고,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 및 기술적 지원을
확대할 것입니다.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팜!
농업혁신의 중심으로 미래를 개척!
지금까지 한국농어촌공사의
스마트팜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촌-촌늬우스
다음 이 시간에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