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ke-孔

    소다 2018. 12. 7. 01:57

     

     

     

     

     

     

     

    아이를 움직이는 것은 부모의 강압이나 보상이 아니라 내면의 열정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우리 사회의 경쟁과 자녀에 대한 보호본능이 많은 부모를 근심과 불안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러한 걱정은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하게 위협한다. 이 책은 요즘 같은 무한경쟁시대를 사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자녀를 위하는 마음에서 강압을 행사하고 통제하는 부모들이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녀의 자율성을 인정함으로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해지고 진정한 성공에 이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걱정과 두려움을 잠재워서 자녀에게 강압을 행사하는 부모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자녀의 내적 동기를 자극하고 열정을 키워줘서 남보다 앞설 수 있게 돕는 방법, 자녀의 자율을 인정하면서 자녀의 생활에 지혜롭게 개입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더 이상 ‘간섭할 것인가, 자율에 맡길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지 않게 될 것이며, 경쟁사회에서 아이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경쟁 사회에서는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양육 스트레스


    사회 전반적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심지어 아이들이 즐겨 보는 텔레비전 예능프로그램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강세다. 이렇듯 경쟁이 심화되는 사회 속에서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를 최고로 키우고 싶어한다. 그러다 보니 ‘내 아이만 뒤처지면 어쩌지?’ 하고 자신의 자녀가 경쟁에서 이기지 못할까 봐 불안감을 느끼며 자녀가 남보다 우수해지도록 강압을 행사하고 통제하는 부모들이 많다. 자녀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고, 단 하나의 기회라도 놓치지 않게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모가 느끼는 불안의 뿌리로 ‘경쟁’을 지목하고 있으며, 경쟁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경쟁이 정말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는지, 아이가 경쟁을 즐기게 할 수는 없을지, 치열한 경쟁을 앞둔 자녀를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자녀를 키우면서 느끼는 부모들의 불안감의 정체와 그 원인을 살펴보며, 그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 어느 부모나 겪는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점점 경쟁의 강도가 강해지는 사회에서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심각한 해를 가하고 있다. 따라서 부모의 불안감을 잘 다스리고 자녀를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바란다면 내면의 열정과 동기를 키워줘라


    요즘 부모들은 아이를 자율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데 대부분 동의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20여 년간 연구하고 조사한 다양한 사례와 실험을 통해, 무엇을 하든 스스로 하고 싶어 자발적으로 하는 아이들이 성취도도 높고 훨씬 행복해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따라서 아이의 성공을 바란다면 아이가 정말 하고 싶어하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찾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며 지원해주라고 한다.
    부모가 불안해하며 자녀를 강압하고 통제하게 되는 것도 자녀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인데, 진정으로 자녀를 위한다면 강압하는 대신 아이의 내면의 열정과 동기를 키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녀의 내적 동기를 키우는 법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제시한다. ‘자녀에게 자율을 허락하라!’ ‘개입을 통해 자녀를 후원하라!’ ‘자녀와 함께 규율을 정하라!’
    아울러 부모들이 보통 자녀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보상과 칭찬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부모들이 자신의 말을 듣게 하기 위해 보상을 사용할 경우, 더 잘하라는 부담감을 주는 칭찬을 할 경우, 보상과 칭찬은 또 다른 형태의 통제가 되어 오히려 아이의 내적 동기를 떨어뜨린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를 진정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아이의 삶에 얼마나 개입하는 것이 좋을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디까지가 간섭이고 어디까지가 자율인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가 많다. 때때로 아이가 싫어하더라도 반드시 지키고 해야 할 일들도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자율’과 ‘강압’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이 책에서는 자율이 무조건적인 방임이 아님을 알려주며, 아이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입’은 ‘간섭’과는 다르다. 개입은 자녀의 감정과 생각을 헤아리며 자녀의 생활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는 것이다. 또한 자녀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인도’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녀의 생활에 현명하게 개입하고, 자녀와 함께 규율을 만들고, 큰소리치지 않고 아이가 규율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목 차

    추천의 말 : 경쟁 가운데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법
    웬디의 서문 : 자녀의 일에 간섭하면 나쁜 부모일까?
    캐시의 서문 : ‘강압’과 ‘자율’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Chapter1 내가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부모의 본능적인 불안감, 쫓기는 부모 현상 | 쫓기는 부모는 어디에나 있다 | 나도 나르시시즘에 빠진 부모일까? | 내 불안감을 남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이유 | 다른 부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거 아닐까? | 내 아이만 뒤처지면 어쩌지? | 왜 부모는 그토록 자녀의 성공을 바랄까? | 보호본능과 경쟁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Tip. 양육 스트레스를 느끼는 부모들의 증상

    Chapter2 부모가 느끼는 불안의 뿌리, 경쟁
    왜 다들 경쟁에 집착할까? | 경쟁은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 시작된다 | 매일 경쟁에 내몰리는 아이들 | 내 아이가 명문대에 못 들어가면 어쩌지? | 경쟁이 아이에게 좋을까, 나쁠까? | 경쟁이 정말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까? | 경쟁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경쟁 vs 협동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아이가 경쟁을 즐기게 할 수는 없을까? | 경쟁 때문에 공포를 느낄 때는 어떻게 할까? | 좌절에 대처할 수 있는 탄력성을 키우자
    Tip. 치열한 경쟁을 앞둔 자녀를 격려하는 법

    Chapter3 불안한 부모는 언제 자녀를 강압할까?
    자녀에게 강압을 행사하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 | 스트레스가 많으면 자녀를 통제한다 | 미래에 위협을 느끼면 자녀에게 강요한다 | 아이의 성향이 강압적인 부모를 만든다고? | 내 아이가 평가받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어요? | 자녀의 성공은 나의 성공, 자녀의 실패는 나의 실패 | 나의 가치는 내 아이에게 달려 있다 | 어떨 때 자녀의 삶에 간섭하게 될까? | 자녀의 성공에 너무 몰입하지 말자
    Tip. 아이를 강압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

    Chapter4 아이의 열정에 날개를 달아줘라
    아이들은 왜 놀이를 할까? | 아이의 동기를 자극해야 하는 이유 | 공부의 목적을 어디에 두는 게 좋을까? | 자기 삶에 만족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할까? | 아이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찾아라 | 아이가 싫어하는 일은 어떻게 시킬까? | 스스로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 보상은 또 다른 형태의 통제다 | 보상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 보상의 악영향에 대한 면역력 키워주기 | 무조건 칭찬만 하는 건 좋지 않다 | 자녀가 잘하든 못하든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자
    Tip. 자녀의 내적 동기를 키우는 법

    Chapter5 아이의 성공을 바란다면 자율이 답이다
    엄마, 그냥 내 말을 들어주세요 | 간섭하지 않는 것이 자율일까? | 통제에 대한 거부감이 자녀의 삶을 망칠 수도 있다 | 부모로서의 ‘통제권’은 필요하다 | 자녀의 자율을 키워줘야 하는 이유 | 부모의 양육 방식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아이가 스스로 숙제하게 만드는 법 | 도와줄 것인가, 직접 가르쳐줄 것인가 | 자율은 부모와 자녀 관계를 변화시킨다 | 자녀의 자율을 북돋는 현명한 방법 |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돕자 |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자
    Tip. 아이들이 싸울 때는 자율을 어떻게 적용할까?

    Chapter6 아이의 삶에 얼마나 개입하는 게 좋을까?
    개입을 통해 자녀를 감정적으로 후원하라 | 부모의 개입이 자녀의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 자녀의 학교생활에 개입하는 법 | 자녀가 성장할수록 적게 개입해야 할까? | 가정환경에 따라 개입의 정도도 달라야 할까? | 자녀가 지쳐도 꾸준히 시키는 게 좋을까? | 아이의 자율을 존중하며 개입하는 법 | 내가 너무 지나치게 아이의 삶에 개입하는 걸까? |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아이가 행복할 수 있을까?
    Tip. 자녀의 삶에 친근하게 개입하는 노하우

    Chapter7 규율을 통해 아이의 동기를 자극하라
    규율은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준다 | 규율과 통제는 다르다 | 아이와 함께 규율을 세워라 | 타협하는 것보다는 원칙을 지키는 게 나을까? | 규율을 어겼을 때는 어떻게 할까? | 규율을 세울 때는 마지노선을 정하자 | 아이의 동기를 자극하려면 어떤 피드백을 해줄까? | 모든 자녀에게 똑같은 규율을 정하는 게 좋을까?
    Tip. 규율을 통해 아이의 자율을 키우는 법

    맺는 말 아이를 믿고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