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산속의친구 2011. 12. 8. 12:02

    어제(7일)부터 메주 쑤기를 시작을 했다.

    올해는 작년에 했던 메주틀에서  새롭운 메주틀을 하느라 조금은 늦었는데

    새롭게 메주틀을 하니 보기도좋고 작업하기가 용이해서 잘 했다고 생각을 한다.

    동네 아주머니 네명과 나와 집사람이 총 동원이되어 하루에 콩3가마씩 20일은 해야할것 같다.

    농협에서 영월군 북면콩 80kg 한가마에 400.000원씩 50가마를 구입을 해서 시작을 했는데

    메주쑤기까지 과정이 올해는 너무 힘이들었다.

    메주를 쑤는날 정한수 떠 놓고 촛불켜서 올해 메주쑤는일을 하는데 부정타지않고 아무일없이 잘 마치게해달라고

    빌어보았다.

    올해는 처음으로 기름 건조기를 구입을 해서 메주를 초벌 건조 시켜보니 건조도 잘되고 해서  메주방에 처음으로

    오늘 메주를 넣어보니 모양도 좋고 향기도 좋고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이되는것같아 기분이 좋다.

    근 20여일동안 잘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