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산속의친구 2018. 9. 23. 11:00

     

    3년전 마을 이장을 맡고나서 여러일을 하면서 느낀점은 이장들의 처우가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느꼈다.

    한달에 20만원에 4만원 수당(?).

    물론 마을 이장직이 봉사직이라 하지만 마을의 노가다부터 주민들 복지까지 다 챙겨야하고 정부의일을 보조하고 심지어 마을발전까지 책임져야하는 막중한일을 하는 이장들의 처우가 20년이 지나도록 변하지 않은것에 대해서 이장 되고나서 기회있을때 마다 건의를 했는데 그 건의가 이 정부에서 일부 받아지는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한다.

    지역마다 일 잘하는 이장이 있는 반면 일 하지않고도 이장직을 유지하는 이장들도 많다는것을 알고있다.

    그렇다고 구더기 무섭다고 장을 안 담을수 없지않은가.

    이제 이장직도 임기 기간을 제한해야한다.

    2년 임기에 한번만 연임할 수 있도록 하면 가장 좋을것 같다.

    준비된 자가 이장을 맡고 4년하면 충분하다고 본다.

    한사람이 마을 일을 장기집권(?)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올해가 4년차라 젊은이가 마을을 이끌어 나가도록 물려줄 참이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 마을인데 그 마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장들의 처우개선과 임기제한을 다시한번 더 건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