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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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내삶의 이야기

2021. 5. 31.

맑은 날 

며느리는 일요일도 없이 어제 빠진 집 때문에 

나갔다가 들어오고

나는 화장실 발판을 씻어 볕에다 널고 

화장실 대청소를 했다

아들은 부서진 발판에 못질을 해서 들여 놓고 

저녁은 샤브샤브를 해서 다섯식구가

마루에 앉은 식탁에 둘러 앉아 맛있게 먹었다

아쉽게도 노릇 노릇 자작 자작한 비빕밥은 

못 먹었다